영종도 쩍쩍 갈라진 사막 정확한 위치와 주요 촬영이벤트
영종도에 가시면 이 세상 어디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환상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적쩍 갈라진 대지가 아득하게 펼쳐지고 칠면초가 무더기무더기 듬성듬성 서 있는 사막같은 멋진 풍경이 아득하게 펼쳐집니다.
9월6일 이곳에서 "Oh Happy Nudeday" 가 화려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9962&thread=25
오늘(8월15일)은 그 예비 촬영회를 진행합니다.
버스 대절하여 오후2시경 혜화동에서 출발하는데 개별로 혹은 다른 날 이곳을 가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찾아오시는 길: 운서역에서 4번버스로 대흥식당 내려서 도보로 바다 쪽으로 10분가량
(대흥식당: 인천시 중구 운복동 1254-1, T746-5287)
* 9월6일 행사 끝나고 10월초쯤 황산에서 하느라 하긴 했는데 2% 모자라 아쉬움이 큰 화끈한 누드 페인팅 퍼포먼스 작업을 한 번 더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 또 10월10일경엔 키르기스스탄 이스쿨 호수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이근 우즈백 타쉬켄트의 고색찬연한 역사도시를 카메라에 담아올까 생각중이고요. 할 일도 많은데 이것가지 같이 기획하면 너무 힘들지만 올해 초부터 변죽을 울리던 계획이라서 역시 고민 중입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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