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복잡한 사이트다 보니 속성 파악하는데 엄청 애 먹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알았는데 아직도 산너머 산입니다.
이렇게 우선 임시개국을 하고 시범 방송을 시작 중인데, 초여름쯤에 개국 이벤트를 한번 벌려야지요.
사진쟁이들이니 사진 촬영회로 기념 푸닥거리를 치루어 보고. 8월쯤 한 여름밤에 한강변이라도 빌려 개국 축하 프닥거리를 한번 해 볼까봐요. 그리고 가을 쯤엔 한사방(한국사빈방송 줄임말) 깃발을 휘날리며 중앙시아 대륙이라도 휘젖고 달려 볼까봐요
이젠 그냥 촬영만 하러 가는게 아니라 명분과 목적을 세워 촬영대와 탐방단을 구성하여 역사탐방이나 중앙아시아 오늘의 현실 등 무슨 핑계라도 대어야 될까봐요. 좋은 작품들ㅇ은 우리 방송에 다큐멘타리로 연재도 하고요.....
희망사항입니다. 아직 사이트도 제대로 안정시키지 못하였고, 구성원 조직에는 손대 대지 못하고 있는 주제에 꿈만 거창하네요.
하지만 매일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 뭔수가 나겠지요. 첫 술에 배부르려는 생각으로 하진 않으니 세월이 약이겠지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사이트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어 방마다 볼만한 작품들이 포진을 시작 하였고, 매일 매일 신선한 작품들이 답지를 하여 그것 감상하다보면 할일을 잊어버리곤 하네요.
어쨌든 시간 나시면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잘 되야지요. 잘 안되는쪽 보다는 잘 되는쪽이 우리 모두에게 유리 할 테니까요.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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