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문(관장 한완희) 오픈 개관전 현장교육예정입니다.
충무로 CBL 건물(극동빌딩 뒤)지하에 새롭게 개관하는 미니갤러리 門은 신진작가들의 전시회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무료로 전시회를 열어주고 있다.
개인전을 해보고 싶으나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현존하는 전시회들이 실속은 없으면서도 거창하게 진행되다보니 비용이 적게는 1천여만원에서 수천만여원 또는 억대를 훌쩍 넘어서는 안타까운 현실이 현재의 사진작가들에 만연되어 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전시회가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자랑하는 혐오물이 된지 오래다.
문 갤러리 관장 한완희(전 포토랜드 사장,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작가는 이러한 과대포장된 전시회 구조를 바꾸고 누구나 개인전을 열어 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생각에 갤러리의 문을 열었으니 누구나 개인전에 뜻 있는 분들은 연락 바란다고 ...
* 한국사진방송에선 갤러리 문의 개관을 축하할 겸 개인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이해도 도울 겸 개관전 오픈식인 10월6일(화) 오후6시에 충무로 갤러리 문 개관 전을 참관합니다. 따라서 예정되어 있는 한국사진방송 화요강좌는 이날 휴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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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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