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두장사를 마지막으로 2012 설날 장사 씨름대회를 마치며 오늘 일어난 일을 말하겠다.
저는 사진방송 기자로 kbs아나운서 하고 1m도 안떨어진 경기장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경기 시작전 아는 형이 숨넘어 가며 오늘 가져온 카메라 장비를 분실했다는 것이다.
자초지종은 아는 사람들과 같이 사진촬영을 하러 경기장에 와서 혼자2층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와 카메라를 세팅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누가 장비를 가져갔다는 것이다. 만명이 넘는 그곳에서 일어버린 장비를 찾지는 힘들고 나도 당황하게 되었다....하지만 어찌하겠는가
5d 마크2. 삼각대 , 가방, 후레쉬, 기타 등등............저는 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케논센터에 신고하라는 말밖에 도와줄것이 없더군요.......
모든 회원분들 카메라 장비 조심하시고 언제나 2명---3명씩 짝을 지어 활동하였으면 하고요... 언제나 장비는 철두철미하게 보관할수 있도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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