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2식과 보험 확실히 해 두었습니다.
여행자 보험도 확실히 들어 두었습니다. 단체 여행자 보험임으로 별도의 명단은 통보 안하셔도 됩니다.
식사는 내려서 드시면 값도 싸고 맛도 더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도시락으로 준비하여 열차 안에서 드시게 하였습니다. 점심은 1만원, 저녁은 6천5백원인데 이번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로 제공 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유는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번 여행에서 단돈 한 푼도 안 챙기는 대신에 모든 것을 참가자들께 혜택을 드리도록 모델과 식사비 기타 기념품(경우에 따라서는 지도위원님들께만 제공)을 양보하였기 때문입니다.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지만 간식이나 과일 약간의 주류를 준비하신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열차 안에서 판매도 되고 식당 칸과 카페 칸도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음주와 가무음곡 무엇이나 다 허용되는 새마을 급 관광열차니 마음 편하고 고급스럽게 여행하시면 됩니다.
이번 여행은 가시고 싶어 신청하시고도 못가는 대기자만 무려 80여석이 넘더군요. 불과 1달여의 짧은 벼락치기 기획인데다 일시에 신청자가 폭주하므로 저희측은 물론 코레일 측 까지 쩔쩔 매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아직 며칠 더 남았으니 더 확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이번 촬영 분 일부와 작가님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갈무리 하여 두었던 주옥같은 작품(장르 불문)들을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열고 그 전시회에 참가하신 것이 가문의 영광이 될 정도로 권위와 퀄리티에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2월19일(일)
오전 7시 30분 서울역 대합실 1번 출구옆 코레일관공개발 부스 앞 집합
오전 8시00분 청량리 역(자세한 집합장소는 미리미리 연락하여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으로 오시면 됩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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