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안에 조직이 만들어지면 언젠가는 틀림없이 깨질것 입니다
여러분들께선 많이 보고 듣고 하셨을것 입니다
조직안에 조직이 만들어진다면 체제가 회장직은 안됩니다
예를들면 테크니컬연구소장 아래에 위원장 이나 분과장이라면 찬성합니다
회장직제는 절대라는 표현으로 한국사진방송 깨지고말것이다
여러분들?께서는 인생 이만큼 살아서 잘알고 있을것이다
야생화 사진연구회 발족에 때 맞춰 올라온 글이라 부언을 안할 수 없습니다.
우선 익명으로 의견을 제시한 건 사실관계를 토론할 수 없네요.
회장님?은 실명으로 반론을 제시하세요.
조직이 깨지는 것만 걱정하지 말고 조직을 넓혀 가는 것이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조직이론은 무엇입니까?
화요모임 때 한 번 나오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공개석상에서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글을 쓴 "회장님"의 의견도 아주 틀린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 그런 일도 간혹 있으니까요. 앞으로의 활동에 위 글에서 염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건설적인 의견도 적대시 하는 우리의 토론 문화에서, 비난하는 내용이 아닌 이상 익명 자체를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조직이 깨진다는 단정적인 얘기는 논리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토론하심을 관심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화요모임이 아닌 다른 일자에 관계자분들이 "편제표"를 만들어서 시행할 때가 된듯하네요.
또한 차제에 본국의 임무와 지국의 하는일도 분담하여야 할듯하고요.
제가 한번 예상 편제표 초안을 만들어 보아도 될는지요.
공직생활중 하던 업무에 일부분이라서 말씀드리고, 혼자 보다는 의견과 자료를 공유하실분도 연락 기다리겠읍니다.
대전에서 심부영 드림.
제목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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