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화요강좌. 사진의 내용과 형식의 이해, 김가중의 사진 평가와 분류,
작품을 제대로 보려면 분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무대포로 팍팍 누르다 보면 공모전에 금상도 나오는 법이다. 큰상도 받고 작은 상도 받다보면 사진작가라는 타이틀도 얻고 사진을 감별하는 안목도 엄청 높아진다. 그런데 정작 사진을 제대로 분류를 하고 사진을 평가해 보려면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사진을 보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좋은 사진을 보는 눈은 누구나 똑 같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작가가 되려면 속에 뭐가 든 것이 있어야 되는데....
이럴 때 사진을 내용과 형식을 이해하고 분류를 할 줄 알면 어떨까?
필자의 경우 사진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형식을 위주로 한 살롱사진과 내용을 위주로 한 순수사진(리얼리즘)으로 분류를 하고, 이것을 다시 세분화하여 사진을 이론으로 정립해 나간다.
6월14일 오후6시 한국사진방송 사무실
강사: 김가중
아젠다: 형식과 내용의 인식, 그리고 사진의 분류
자료: 마케도니아 국제사진살롱전 입상작(이종일 한국사진방송 원로작가 제공)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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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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