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정보처리학원(브레인스정보영재교육원) 한용길 원장님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파워포인트, 한글 들 문서처리에만 능 한 것은 아니고 강좌면 강좌, 작품이면 작품, 기획 등 다방면에 걸출하신데 단 한 가지 흠은 무지 바쁘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연초엔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국회사진대전 기안서를 넘나 잘 만드셔서 세상이 뒤집어 질 뻔 했는데....(국회 기안서 보고 놀라자빠져...)
암튼 바쁜 시간 쪼개 한사방 발전에 한몫 거드신다니 제갈공명 만난 것 보다 더 감사 드릴뿐입니다. 한사방 조직도 완성하여 사이트에 공지하려고 하는데 기획관리국을 신설하여 국장님으로 위촉하였으면 합니다.
바쁘신 데도 중책을 마다하지 않으심에 모두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보수나 일에 대한 한 푼의 대가 없이 봉사하고 있는 임원들 고맙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이란 보도매체가 오늘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보이지 않은 노력이 있었지요. 한국의 사진사를 새롭게 기록할 수 있는 유명한 작가들이 포진하고 있고 최근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친 작가들도 새롭게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한사방’의 설립이념과 함께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립자와 임원 사이에는 보이지 않은 괴리가 눈에 띠게 나타나고 있는 걸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설립자는 그 괴리를 삭이고 포용하는 정책전환이 절실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또 조직의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전환입니다. 그것은 법인체의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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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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