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모임 경과보고
12월28일(화) 대한민국 올해의 작가/작품 선정위원회 모임 보고 드립니다.
1. 심사위원
대한민국 올해의 작가/작품 심사위원은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을 대거 위촉하여 선정되는 작품들의 권위와 효용가치를 높이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아래 심사위원님은 추천을 받아 물망에 오르거나 확답을 받은 명단입니다. 회의에서 거론된 의결사항일 뿐 결정된 것은 아님으로 추후 위촉은 다를 수 있습니다.
* 확답을 받은 분들 (무순, 존칭생략)
정성근(교수), 배택수(교수), 이재길(교수), 김수혁(교수/보다), 이일우(교수/보다), 박경일(패션사진가/베스트셀러 작가),홍건표(카파회장역임).
* 추천/물망에 올라 섭외중인 분들
유경선(교수),임양환(교수),윤무부(교수),김태호(스포츠전문사진가),김태정(야생화박사),서영수(기자),김봉규(기자), 손용석(기자), 신인섭(기자),안성모(기자)최불암(방송인), 박웅(방송인), 이상벽(방송인),이용정(광고사진가),이원택(서울시부시장역임), 김중만(기자), 김녕만(사진예술사장), 조세현(연예인전문사진가), 김아타, 배병우, 최광호,(유명작가),이학수(사진작가),손주학(사진작가),이흥렬, 박일용, 김영태, 진동선, 이순심, 한미갤러리 큐레이트, 서울시립 미술관 큐레이트, 현대미술관 큐레이트, 비평가들 중에서, 재계, 연예계의 명망 있는 분들을 더 찾고 소개를 받고, 한국사진방송 심사위원들중에서 약간명, 외에 검토 후 최종 30여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심사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2. 심사방법
1차 100만점 정도의 작품을 검토,
10만점정도로 압축하려고 합니다.,
다시 1만점정도로 압축하여 시디에 구워 심사위원님들에게 우송하고 심사위원님들은 심사 후 최종 1000여점을 시디에 담아 본 선정위원회로 보내주시도록 하려고 합니다. 심사위원님들께선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작품을 심사하시면 됩니다.
선정위원회에선 심사위원님들의 심사결과를 집계하여 1000여점의 후보작을 선정한 후, 최종 200여점의 당선작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200여점의 작품 중 작품의 주인(작가)를 찾는 과정에서 약 100점 정도로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최종 당선작은 약 100점 내외와 개별 작가님들(포트폴리오)이 됩니다.
3. 작품의 활용
내년부터는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준비를 하여 만전을 기하겠지만 올해는 막 시작하는 단계로 어떤 계획도 수립하기가 어렵습니다. 올해의 1차 목표는 일단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데 그 의미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 작품들의 포트포리오를 만들어 정부부처 및 기업체 기타 관련처에 지원 및 협력을 타진하려고 합니다.
작품이 좋고 뜻이 확고함으로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4. 목적
사진의 효용가치의 진작 발전, 오늘날의 작품 수준을 가늠하고 향후 나아갈 바를 예단 하게 됩니다. 사진의 위상을 드높혀 사진인의 긍지를 되살리게 될 것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5. 선정위원
현재 명단에 들어 있더라도 작품수집에 무성의 하신 분들은 빠집니다.
현재 명단에 들어 있지 않더라도 작품 수집을 하여 보내 주시면 선정위원에 위촉됩니다.
* 선정위원 및 심사위원, 한국사진방송 갤러리 초대작품 우수기사들 중 일부는 위 당선작 전시 출판 시에 우선 초대 됩니다.
6. 더 수집하여야 될 작품 장르
패션, 누드, 스포츠, 뉴스/보도, 엔터테인먼트(커머셜 포함), 개인포트폴리오, 공모전 입상부문.
*모임 참석자
김승수,서병일,권순일,박영완,김가중,윤우명,김한정,정양진,유현보,김양호,김옥섭,
* 다음 모임은 1월 4일 (화)
안건은 작품수집 최종 마감을 합니다.
최종 검토 후 모자라는 부문은 정리기간 동안 더 수집하기로 하겠습니다.
최종 정리를 맡아서 하실 분 위촉,
심사위원 섭외 분담을 의논 하겠습니다.
*현재 수집되어 있는 작품들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이 작품을 일부 발췌하여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 심사위원후보님들께 뵈드리고 섭외하면 될 듯 싶습니다.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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