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아우라가 넘치는 작품을 위하여 인식해야 될 것들, 9월6일 한국사진방송 화요교육
“거기에 산이 있으니 오른다!” 유명한 산악인 힐러리 경의 명언이다.
그런데 사진도 “거기에 있으니 찍는다!” 일까?
셔터를 누르는 것은 원숭이도 가능하고 3 살배기 어린아이도 가능하고 사실 사진은 유명한 사진작가가 찍은 것 과 똑같이 잘 나온다. 특히 필자같이 이는 렌즈도 카메라도 어쩌니 저쩌니 전혀 따지지 않고 어쩌다 주어진 것을 그냥 사용하고, 촬영모드도 주로 프로그램으로 촬영한다.
그러니 원숭이나 삼척동자가 찍은 사진보다 오히려 더 못하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아우라니 예술이니 하는 사진과 거기에 그것이 있으니 그냥 셔터만 누른 사진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9월6일 한국사진방송 화요교육 오후6시 사무실
강사: 김가중
* 아래 작품은 제33회국제사진예술연맹(FIAP)총회(The33rd FIAP Congress Korea) 동영상기록 중 틈틈이 무지 급하게 촬영한 몇 컷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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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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