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번개출사, 장소 협상하러 갑니다. 한국사진방송
성북구민회관에서 아주 가까운 북악스카이웨이 옆의 곰의 집(베어 하우스) 주차장은 한국사진방송에서 구상하고 대규모 특수촬영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의 촬영허락을 받아낸다면 아주 획기적인 작품촬영이 가능합니다. 우선 차량진입이 용이하여 말과 조명 발전차가 원활하고 촬영장소가 매우 넓은데다 약간의 둔덕이 있어 삼각대를 사용해도 서로 부대끼질 않을 만한 곳입니다.
특히 널따란 둔덕위엔 말과개 등 동물과 모델 (파우더 연출), 농악연기 등 무엇이든지 연기가 가능하고 조명의 조사각도가 매우 쉬운 장소인데다 이 조명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 역광 사광 측광은 물론 순광에 의한 매직아워 등 다양한 작업이 용이 합니다.
2월19일(일) 오후 4시 삼선교(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에서 만나 천천히 걸어 서울 도심이 아주 잘 내려다보이는 곳( 이 곳에사 촬영한 작품이 과거 동아국제사진살롱에서 입상)에서 촬영- 곰의 집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 가까운 성북구민회관이서 서울 도심촬영과 일몰 장면을 촬영하고 하산 합니다.
* 이곳은 삼선교역 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번 타면 금새 도착하는 곳이고 승용차도 주차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 이날은 동구여상 뒤편 마을을 뱅글뱅글 돌아 걸어갑니다.)
*작품은 지난주 장소찾기 번개출사 안산정상에서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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