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황재춘
2017-04-02
14:13:15
|
FIAP는 불어로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 Art Photographique 라하며
영어로는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tographic Art이라고 합니다
회원국 자격은 운영회원 (Operation Members)에 기준을 두고 있으며 이 운영회원은 각 국가의 대표적인 단체 (협회 또는 연맹)가 가입회원국의 승인을 얻어 정식으로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정식 회원국이 되면 운영회원으로 투표권이 부여됩니다.
FIAP는 사진예술단체로서 유일하게 UNESCO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FIAP는 각 국가의 사진예술연맹 또는 협회만이 가입할 수 있는 국제연맹이며 이 외에 지역별 단체가 가일할 수 있지만 운영위원과 관련하여 권한이 제한되어 있으며 지금 현재까지 5개 대륙으로부터 87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약 1만 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개인회원은 FIAP가 주도한 행사나 FIAP로부터 승인을 받아 행한 모든 국제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을 받은 사진가들이며 FIAP 연맹에 가입한 회원은 FIAP Emblem (상징)이 새겨진 기장을 달 수 있고 또한 작가신분증명서(AFIAP, EFIAP....MFIAP 등)가 발행됩니다.
이들은 각 국가의 FIAP에 등록된 연락관이 등록한 서명을 받아야만 FIAP에서 서류검사후 AFIAP, EFIAP.MFIAP 등 작가증이 발행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사진작가협회에 등록돠어 있지않으면 FIAP작가 등록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한사협 외 다른 단체에서도 FIAP에 가입하면 국제사진공모전을 치룰 수가 있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규정에는 사협 공모전에서 점수를 획득한 후에 작가 신청을 해야만 심사 후 작가가 될수 있습니다. 국제공모전도 한사협의 해외 지부에서 입선한 작품만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협점수 만 많이 땃다고 작가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등록을 마친 작가만이 작가증이 발행됩니다.
예를 들면 외국의 대학에서 합격했다고 서울대학에 등록을 할 수 없고 또 대학생이 되는게 아니고 등록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해야 진정한 대학생이 되는 것 과 같은 이치입니다.
|
|
제목
황재춘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