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미누드촬영회가 올해엔 예년에 비하여 독특하게 진행된다.
우선 4월22일(일)로 일자가 대폭 당겨졌고, 촬영시간이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작품이 나오는 시간대로 조정되었다.
매년 송도 청학풀장에서 실시되는 인천세미누드촬영회는 그동안 주로 6월경에 오전 19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진행되어 왔다.
따라서 올해 지도위원으로 야간촬영을 능하게 지도할 수 있는 코털 김상문 지도위원 등이 연출하게 되는데 그는 일몰과 야간을 컨셉으로 잡아 독특한 작품이 연출 되게 되었다고 반기는 기색이었다. 특히 그는 22일엔 비가 온다는 예보지만 이는 평범한 날씨보다 오히려 더욱 색다른 작품을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비를 이용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코털 김상문 지도위원은 이날 오후 1시경부터 촬영장 입구에서 있을 예정이고 자신도 직접 입장권을 조달 하고 있으므로 입장권을 받아가도록 특별히 부탁을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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