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산하비영리단체“한국문화영상포럼” 발족시키기로,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 운영위원회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용길)에서는 7월26일 오전, 추진위 스태프들을 소집하여 긴급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위촉장 발급)을 한사방 작품연구소(정회원) 연구원들로 구성하기로 의결하고 몇 가지 제반사항을 논의 하였다. 이어서 운영위에선 아래와 같은 문자를 모든 운영위원들께 발송하고 동의를 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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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을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추진해온 방향과 과정을 설명드리고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려 합니다. 한국사진방송(이하 한사방)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2017국제 포토컬렉션 행사는 한사방 초대작가 작품 7,300여점 중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한 100여점과 운영위원회에서 추가 선정한 운영위원님들의 작품 중에서 150점을 엄선하여 최고급 작품집 제작과 규모 있고 권위 있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계획은 한사방 범주를 뛰어넘어 범국민적인 권위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의 물적 지원을 받기 위해 한사방 산하에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주최/주관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작품집과 전시행사 명칭을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으로 정하고 이를 진행할 비영리 단체의 명칭은 "한국사진방송 산하 비영리단체 한국문화영상포럼(대표 이성녕)"으로 하여 정관을 만들어 관련부처에 등록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 단체의 구성원(회원)은 운영위원회 위원들로 구성하고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에게 우선 취지를 알려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위촉 되신 운영위원 여러분께는 위촉장 수여 및 행사 포트폴리오에 기록하고 명예롭게 영구보존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오니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 회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7국제 서울포토컬렉션 운영위원장 한용길
가칭 한국문화영상포럼 대표 이성녕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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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성명 :
생년월일 :
전화번호 :
이메일 :
도로명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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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받으신 전화번호로 문자전송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진위 사무국 올림
※ 참고=서울시 문화과 비영리단체 등록이 시급하여 우선 101명 선착순 회원 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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