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07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자유게시판은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여론공간입니다.
욕설이나 인신공격 상업적인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으며 읨의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봄날은 간다 2012-05-30 20:31:20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893     추천:116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의 정취를 제때에 느껴보지도 못하고

봄날은 이대로 속절없이 가는가 봅니다.


봄은 머물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지만

올봄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한 편의 시 같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가진

'봄날은 간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회원님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1953년에 발표한 백설희의 이 노래는

특히 문인들이 좋아하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으로서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르고 있었습니다.


내일(31일)은 돌풍,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모양입니다.

외출하시려면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람불던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11년 5월 13일 찍은 것입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소년체전)선수들의 멋진 득점발차기 와 다운장면 (2012-05-30 18:36:29)
다음글 : 산영회원 전용게시판입니다. (2010-04-07 07: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