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모 모델협회와 모델이 형사고발을 해왔습니다. 자신들을 촬영한 작품을 인터넷(유투브)에 올렸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지워달고 요구를 해와 삭제를 해주었는데 곧바로 사과하고 합의보라는 문자를 보낸 것을 보면 아예 협박하여 갈취를 작정하고 삭제를 요구하여 반응을 떠 본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왜 사과를? 왜 합의를? 모델에게만 권리가 있고 거금을 주고 촬영한 작가에겐 권리가 없다니요.
작금에 인터넷에 사진이나 켈리그라프 음원 등 저작물들을 은근히 사용하게 유포해두고 이를 빌미로 영향력 있는 변호사들과 작당하여 협박하여 갈취를 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저희도 한국사진방송 로고체, 그리고 모 음식점 메뉴 때문에 저작권시비가 걸려 아주 곤혹을 치뤘습니다. 손목치기란 보험사기와 흡사한 이런류의 사기수법은 모 유명 사진작가도 즐겨 사용하여 그가 죽은 후 부고 기사 밑에 죽은 사람 안됐지만 저 사람에게 걸려 직장 떨려나고 고생한 생각하면... 이란 댓글이 다수 들어와 있습니다.
법의 맹점을 역이용하여 법에 어수룩한 예술가들을 등치는 이런 수법이야 말로 천인공노할 큰 범죄입니다. 이번 고발을 한 모델협회장은 필자 말고도 여러 번 이러한 사례가 있어 상습범이라고 봅니다. 이미 당한 사진가들에게서 몇 건 제보도 들어와 있어 확실한 물증이 확보되면 경찰에 고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 고발사건을 주변에 보다 널리 알려주시고 모델들에게 협박당한 적이 있거나 갈취를 당한 적이 있으시면 그 사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건에서 모델들에게 또 갈취당한다면 전국의 모든 사진작가들은 어떤 이유로든 앞으로 결국 다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한마디 말씀이 법에서 크게 적용되니 반드시 어떤 의견이라도 괜찮으니 아래 관련 글에 댓글부탁 드립니다. 꼭 의견 부탁드립니다.
관련 글은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 난에 수록해 둡니다.
http://www.koreaarttv.com/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2782&tb=board_notice&b_category=&minihome_id=&pg=1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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