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한국사진방송 번출 합니다.
한화에 따르면 오는 9월30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약 1시간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에 따라 오후 6시 용산역 광장에서 만나 촬영현장으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 더 좋은 자리를 일찍 잡으실 분들은 이보다 이른 시간에 한강변 또는 적당한 장소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작품제공 : 박청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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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식 불꽃촬영 노하우”
감도(ISO)는 100, 혹은 200
조리개는 F8 혹은 11
셔터는 B셔터(벌브) 가 가장 좋습니다. B셔터는 누르고 있으면 계속 셔터가 열려 있고 놓으면 닫힙니다. 릴리즈를 이용하여 셔터를 열어두면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수고를 들 수 있습니다.
렌즈는 표준(50mm)렌즈가 무난합니다.
삼각대는 필수지만 불꽃만 클로즈업 하여 들고 찍으면 라면처럼 꼬불꼬불한 불꽃 잎이 촬영됩니다.
요령은 주변의 건물 등 야경을 잘 살리고 싶으시면 조리개F8에 셔터속도 30초가 가장 이상적인 야경사진이 촬영됩니다. 따라서 불꽃이 터지기 전에 미리 셔터를 열어 두었다가 30초가 넘을 것 같으면 손으로 렌즈 앞을 가리고 기다렸다가 불꽃이 터질 때 열어주어도 좋습니다.
불꽃이 본격적으로 터지면 셔터를 열었다가 닫아주는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여 적당한 정도의 불꽃을 카메라에 담고 셔터를 열었다 닫아주는 시간을 작가가 임의 설정하여 요령껏 아름다운 불꽃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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