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우리방송 들어와 보니 남의 집에 온 것 같이 생소하네요.
무주 리조트에서 3일간 유숙을 하며 태권도 엑스포에 참가하여 취재도 하고 작품 촬영도 하였습니다.
채덕수 관장님 의 주선으로 콘도와 식사를 무주에서 다 얻어먹으면서 무려 30~40여명의 대규모 기자단들이 열심히 태권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직 이틀간의 일정이 남아 채관장님을 위시한 몇 분의 기자님들은 현지에서 고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중입니다.
남아 계신분들을 비롯하여 현지에서 고생하신 회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된 일과속에 졸음과 싸우면서 운전하고 차량 다 망가져 가면서 덕슈산행까지 하신 김한정 소장과 정기복 김승수 황재춘 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광주의 조도훈 지국장님 및 회원님들과 의정부 한정석 지국장님과 회원님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영동의 청남 이진헌 님 배통보다 더 큰 수박을 두통이나 보내주셔서 내내 배터지게 먹었고 무주의 유지훈 님 무주 일대 와 적상산의 촬영및 일출 포인트를 새벽 4시부터 안내하여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서천의 신광순 님 복분자 원액과 무주 머루와인 동굴측의 외인 제공으로 회우님들 내내 비몽사몽 취하게 만들어 작품 못찍게 한 죄(?)는 나중에라도 꼭 물어내셔야 됩니다. (다음엔 원액주 두 병이상으로.......) 콘도와 식사를 제공하고 촬영에 여러가지 편의 봐 주신 무주군 관계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방대한 양을 촬영하여 정리하는대도 보통 일이 아닐것 같고 우선은 당장 한줄의 기사라도 내는것이 급선무이므로 모두 각설하고 기사를 통하여 이모저모를 자세히 보고 올리고 널리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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