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이, 김, 빈, 기자님!
태백 레이스 주최 측에서 저희 위 기자님들이 취재 신청을 하셨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이례적으로 네 분이나 신청을 하셨는데 저희 기자가 맞느냐는 확인을 하기 위해서더군요. 특히 기자님들 중 한분은 2012년 기사작성을 한번 밖에 안했다는 정보까지 가지고(한국사진방송 사장으로서 제가 모르고 있는 사항임에도...)문의를 하더군요. 소속 기자가 맞다면 어째서 기사 작성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지 하고 의문을 표하더군요. 저의 답변이 궁색해 지고 말았지만..... 저희 기자들은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기자들로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으면 대거 신청을 하는 경향이 있고 저희 기자들은 기사를 한번만 써는 것이 아니라 취재한 기자들이 각자 다 쓰므로 취재 기들의 숫자만큼 특히 내용이 풍부한 경우는 연재까지 하고 포털과 SNS 에 널리 유포를 하고 있으니 꼭 취재 할 수 있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마도 취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놀랜 것은 그곳 담당분이 우리기자들의 활동사항을 사장인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가지님들께서 취재하셨으면 반드시 뉴스를 내 주시는 것이 도리임은 분명할 것 같고요. 특히 몇 분이 가시든 다 기사를 내 주시고 내용이 많으면 수회에 걸쳐 연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사작성 시 행사명 외에도 해당 주최 측 회사나 단체명을 반드시 표기하시고, 화사 대표나 홍보당당관 이름을 함께 명기 해주시면 향후 우리 기자님들이 어디를 取才(취재) 요청하든 유리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취재를 위하여 멀리 태백까지 취재를 가시는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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