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기자가 아니라니요? 누구 맘대로 그렇게 규정을 하는지 참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사실 인터넷 매체들 문제가 많습니다.근거 없는 기사와 남의 약점을 들춰 협박(?) 하는 곳이 비일비재하다고 방송과 메이저 신문들이 연일 다루고 있더군요. 언론 보도에 취약한 업체들만 골라서 그렇게 갈취한다고 대서특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말로 사이비 기자들 막 잡아넣는 그런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방송은 그런 꼴 보기 싫어 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여기 몇 개 베너도 전부 무료로 해 주고 있고요.
대신에 회비제도(유료 컨텐츠 사용료)를 두는 약간은 다른 곳과 다른 체제 일뿐입니다. 그런데 회비도 안내는 정도의 기여도도 없는 회원들께 쯩까지 내줄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회원들의 생각이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나 봅니다. 사실 유료회원제는 강요 하지 않고 있고, 내든 안내든 뉴스를 올리거나 회원으로서의 권리에 큰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교육 프로그램을 유료화 하고 촬영프로그램을 유료화하여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앞서 거론했듯 광고 수익에 목매달다 보니 그것이 공갈 협박으로 간다는 것은 만 천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빌미가 포털의 뉴스검색제휴죠. 우리 방송이 포털 뉴스검색에 제휴 안 되도 제휴에 미온적인 것은 그만큼 우리방송이 남다르고 그만큼 깨끗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이러한 이념은 다른 곳과 많이 다르니 다른 방송 기자들이 이해할 턱이 없을테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곳이 없는 곳이 바로 한국사진방송이니 홍 기자님 고개를 빳빳이 들고 취재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이단은 괴로워 ㅎㅎㅎㅎㅎ
그래도 세상은 바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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