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1950년 6.25전쟁 초기에는 북한군의 막강한 전투력으로 낙동강 전선까지 진격한 북한군은 UN군과 국군의 반격으로 더이상 진출 하지 못 하고 교착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맥아더장군은 상륙부대로 미 제10군단을창설하여 군단장에 아몬드소장을 임명하고, 예하에 미 제1해병대사단, 미 제7사단, 국군해병연대, 국군17연대등 75,000명으로 편성하여 인천항 확보, 해안 교두보 점령, 김포비행장 확보, 서울 탈환 계획을 추진한다.
9.15일 새벽 항공모함, 구축함, 순양함등 8개국(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네델랜드,프랑스,한국) 261척의 함정과 제10군단으로 편성된 대규모 선단이 인천 앞바다에 집결하여 05:00부터 상륙작전을 개시 하게 된다,
이와 같은 한반도 역사 방향을 바꾼 인천상륙 작전 기념일을 맞아 고귀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 시킴은 물론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애국심을 함양 시키고자 다음과 같이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지난 해는 월미도 독도함에서 기념식, 인천상륙작전 재연만 실시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3일간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전승 문화제및 전투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9.15(토)은 독도함상에서 기념식을 개최 합니다.
-9.13(목): 상륙작전재연(여행연습) 참과
-9.14(금): 팔미도 등대 탈환 기념행사 참관
-9.15(토): 인천상륙자전 전승기념식 참관
문의: 인천시 총무과 (tel 440-2213)
제목
송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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