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야 축구장이야? 윤슬 김영훈 촬영연구소
사진작가 윤슬 김영훈 작가(가평예대 사진과 교수)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149-4 에 대형 촬영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스튜디오는 작업장만 70여평 규모로 널찍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계절이나 우천 불구로 작업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작가는 김 교수의 스튜디오 개설 축하기념으로 2019년 회룡포특수테크니컬 촬영회의 예비촬영회를 이곳에서 하여 향후 이 스튜디오 관련 작업의 샘플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우수한 걸작들을 촬영해내기로 했다.
또한 김가중 작가는 현재 편집중인 책 중화누드 시리즈의 발간을 마무리 하는 대로 김 교수와 합심하여 연예인 전문 누드작품 및 프로필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책까지 발간하여 서점에 배포해주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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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안: 메이저 포함 모든 언론에 다음 주 중 배포 예정]
사진작가 김가중 씨 독창적인 특수테크니컬촬영회 개최
특수테크니컬 퍼포먼스 촬영으로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화하여 널리 알려진 김가중 작가가 오는 11월16일(토) 대표적인 국민관광지 경북예천(군수 김학동) 회룡포의 드넓은 백사장에서 2019회룡포특수테크니컬촬영회를 연다.
이번 촬영회의 압권은 손오공의 마법처럼 펼쳐지는 특수효과다.
영화용 18KWHMI 조명을 휘황하게 비추고 탱크로리 살수차를 동원한 눈, 비, 안개와 토속적인 오브제들이 만들어낼 세기적인 작품들은 상상만으로도 황홀하다. 특히 새로 장만한 눈 내리는 기계에서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은 판타지 그 자체다.
이번 촬영회는 오후2시경부터 역광선이 비치는 물위를 달리는 말떼들이 일으키는 보석처럼 영롱한 물보라를 시작으로 야간 대형 조명을 비추며 소달구지 지게, 특히 유명한 장승명인 김종흥 작가의 장승 퍼포먼스와 김가중 작가의 기발한 솜씨가 빚어낼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작품들은 걸작중의 걸작으로 평가될 것 같은 예감이다. 창작지원참가비는 5만원이며 회룡포 보존회 회룡포 기획(대표 김선엽)주최, 한국사진방송 주관으로 김가중 총감독, 윤슬 김영훈 연출로 오후 8시경까지 진행된다.
또한 김가중 씨는 위 작품을 앞두고 대형으로 확장한 윤슬 김영훈 촬영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2일(토) 진행될 예비촬영회를 준비했다. 이 예비촬영회에선 다문화 새색시 카테리나(상트페테르부르크)를 모델로 한국가을의 전통적인 곶감 말리기 작업 외 새색시의 취미인 발레 및 현대무용 특기를 주제로 스튜디오 특수테크니컬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며 창작지원참가비는 8만원이다.
더욱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 난을 참조하시면 된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그 작가 김가중은? *********
사진 더구나 아마츄어작가로서 전 언론의 시선을 자주 끈다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예술은 이슈다!”라는 명제아래 파격적이고 독특하게 진행되는 그의 예술세계는 언론들이 ‘논란의 중심에서 예술과 외설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내러티브하고 메타포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시퀀스 작품을 즐겨 다루는 그의 ‘진짜 가짜뉴스’ 시리즈는 최근에 화성연쇄살인 누드(논란 언론질타), 강원도 수천대차량 현장 불탄누드, 비행기 추락현장누드 등 다큐 누드와 인간의 허물이란 형언키 어려운 의미인 허물을 주제로 작가 스스로를 희화화한 ‘허물벗기’ 시리즈는 현재진행형이다.
러시아 여인들을 한비행기 실어다 백주대낮에 지산스키장에서 대규모 누드로 진행한 국제누드100인예술제는 KBS MBC SBS를 위시하여 전 언론이 대서특필하였다. 비디오영상교재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은 한국음반대상(김건모 대상받던 해)에서 최우수상 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누드모델 하영은 양이 주병진 쇼에 나가 전 언론들이 난리굿당을 차리게 만들었었다. 한겨울 몽골의 대설원을 누비며 몽골여대생 십수명과 벌인 퍼포로 피디수첩에서 한 시간 가량 코피 터지게 두들겨 맞았고, 이어서 표현의 한계와 중압감을 못 이겨 엇나간 ‘陰部촬영회’는 심야tv에 수년간 방영되기도 했다. 칸느누드비치(사실 칸느엔 누드비치가 없다)에서 판사부인의 나신을 다큐한 칸느누드비치몰카(몰카는 당시 이경규 등이 즐겨 다루던 몰래카메라를 희화화)촬영기로 불법촬영의 원조로 낙인찍히기도, 그 덕분인지 2017년 6월 성폭력특례법이 발효되자 1호로 검찰에 불려 다니며 예술가에서 성폭력범이 될 번하기도, 서울시민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았던 동대문운동장이 예술의 메카 DDP로 바뀌는 순간 한판 굿 당을 차린 ‘지랄발광(址辣發光 터를 메워 빛을)퍼포먼스는 예술인들 사이에 전설로 남아 있다. 내친김에 화끈하고 파격적인 페인팅 퍼포먼스 .미진색기’와 유명서예가 율산 리홍재 화백과 미쳐 날뛰며 그려낸 ‘미술과의 만남’ 퍼포는 여성학대 논란으로 뭇매를 맞기도, 요즈음 그가 편집하고 있는 책 ‘중국 천산기행’과 ‘황산누드기행’도 발간되는 순간 적지 않은 파란이 일 것 같다. 중화제일 명경수수지려 황산의 꼭대기에서 누드를 촬영한 것도 그렇지만 중국의 고대토속문화유산 굉촌, 당월패방 중국유일 여성사당 창의당 안에서 주자의 대형 글씨를 배경으로 그린 누드화, 전 주석 장쩌민의 족적인 화산미굴 안에서의 누드, 중국 폐가마을에서의 화끈한 청화백자 페인팅 등은 분명히 우수한 예술작품임에도 누드사진이란 백안시에 의해 사정없이 매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천 복사골예술제 금상, 경상일보전 금상, 카톨릭전국전 금상, 창원전국전 금상, 서울사진대전 금상, 태백겨울풍경전 금상, 중앙일보전 흑백최고상(취소), 전국물사진 금상(취소), 삼성가족사진전 연속2회 금상 외 수많은 입상으로 상금액만 5천만원을 상회할 만큼 공모전의 풍운아였고 사진전문 월간영상지에 10여 년 간 초대작품 및 칼럼을 기고하여 많은 이들을 열 받게(?) 하기도....
김가중 예술의 특징은
반드시 다수의 작가들과 함께 공동작업으로 작품을 공유한다는 데 있다. 이를 우려하는 이들도 더러 있지만 결국 예술이란 혼자만의 아이디어나 생각만으론 한계가 있고 여러 사람들의 다각적인 생각과 공유는 한 차원 더 높은 창작세계의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고 그의 지론인 ‘예술은 이슈다’가 더욱 강조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그의 작업에 불씨를 더욱 키우기 위해 연출을 맡아 함께 하고 있는 윤슬 김영훈 작가는
남북통일예술협회의 사진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고, 제6회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에서 영예의 장관상 외 많은 수상, 유수의 예술전 초대작가와 가평예술대학에서 사진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집집마다 사진걸기’ 운동을 벌이며 한지에 대형으로 인화한 신비로운 학 사진들을 제작비도 안 되는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언론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개요
한국사진방송(사장 김가중)은 1만여명의 사진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온라인매체 겸 예술커뮤니티로 세미나, 촬영, 전시회, 출판 등 예술의 가치 창출 기획과 예술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