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사진이 커졌어요,
한사방의 홈피는 뉴스용으로 설계되어 사진전용으로는 다소 어눌한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진 인들이 이곳을 통해 사진공부도 하고 예술관련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입지를 널리 알리고 소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사방에선 사진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예술인들을 보필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창달에 힘이 되려고 무한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삶은 우선 신체가 튼튼하여야 되지만 정신이 건강해야 신체역시 올바로 건강을 유지하게끔 몸과 정신은 일체입니다. 이러한 인체의 신비에 문화와 예술은 가장 이상적으로 정신을 단련하고 양식이 되어 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맛있는 진미들과 수백 년 전 사람들이 기록한 민간에 떠도는 약초들과 괴상한 먹거리들만 배터지도록 먹으면 건강한줄 믿고 문화예술은 뒷방으로 밀려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사진방송은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 배고픈 예술의 길”을 꿋꿋하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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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이나 작품이 작게 보여 불만이었는데 드디어 갤러리의 작품이 시원스럽고 크게 보이게 개편을 하였습니다. 이제 한사방에 작품 올리실 때 1200~1500픽셀정도로 만들어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처럼 작게 올리시려면 보드상단 다중 업로드 기능이용) 이렇게 올려주신 작품들은 올해 새로 구성된 심사위원님들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초대작품으로 보관되며 이를 책으로 발간하여 서점에 내고 전시회도 해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한사방의 홈피의 보드(글판)형식은 게시판형과 뉴스판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시판(커뮤니티 & 갤러리 포함)형엔 누구나 사진이든 글이든 마음껏 올릴 수 있고 수정 삭제가 항시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올리셔도 아주 좋습니다.
뉴스판은 여느 커뮤니티들과 다른 일방향 보드로 기자들이 뉴스를 보도하는데 사용되고 뉴스관리 이성녕 국장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보드는 사진을 크게 올리기엔 적합하지 않는데 일부 콘텐츠들은 예술관련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이곳 역시 사진을 크고 시원스레 볼 수 있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행히 이 보드는 사진을 올릴 때 원본으로 보기 기능 탭이 있어 이를 설정해 주면 작은 사이즈(500픽셀정도)의 작품을 대형 사이즈(1200~1500픽셀정도)로 확대하여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단 감상자가 사진우측 하단의 돋보기 모양을 눌러주어야만 크게 원본사이즈로 확대 됩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작품들을 크게 볼 수 있게 고쳐 보았고 향후 동영상도 올릴 수 있게 개편하여 유튜브나 네이버 다음 등에 올릴 수 없는 누드관련 동영상물을 올릴 수 있게 특화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실현되면 한국사진방송의 우수한 인재들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창작물들을 그 제작시작부터 작품들이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중계할 수 있어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확충될 것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하진만 이제부터라도 사이트를 계속 개편하여 한사방 사람들만의 특화된 예술세계로 세계예술계에 굵은 획을 긋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진방송 사장 김가중 올림
* 작품1. 사진우측하단 돋보기를 누르세요, 확대됩니다.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5878
* 작품2 “개아들” 위 할머니는 이 개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기로....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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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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