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진방송 기자와 사진 메니아 여러분께---
작품심사위원장 및 작품연구소장을 역임한 이학영입니다. 순천에 출장하여 2년 5개월 주재하였습니다.
이제 상경하여 소식 전합니다.
저가 2018년에 국제사진예술연맹 (FIAP)으로부터 AFIAP (Artist FIAP)를 취득한 이후, 1 년 동안 계속하여 국제 사진공모전에 참가한 결과 2020년 7월1 일 부로 승급 자격심사를 통과하여 EFIAP(Excellence FIAP)로 승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1 참조)
참고로 EFIAP에 승급하기 위한 본인의 실적을 대략 말씀드리면,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개최하는 30개 이상의 국제사롱에서 250점 이상 획득하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필자는 4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369점을 입상 및 입선하여 119점을 초과 달성하였고
○또한 승급 기준에 50점 이상 각기 상이(相異) 작품을 요구하였으나, 필자는 138점의 상이한 작품을 출품하여, 2배 이상 초과한 실적을 올렸고, 프린트 공모 기준은 12점 이상 각각 다른 작품을 요구하였는데, 14점의 입선을 획득하였습니다. 입상은 총 32점을 입상(금상: 6개, 은상: 5개, 동상: 2개, 가작 19개)하여 한국의 사진 위상과 국위선양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사진방송 대표님과 집행부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염려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 7월 14일
이학영 올림
(참고사항: 자격심사규정)
○The Candidate for distinction must:
1. Be the holder of the AFIAP. An application for the EFIAP distinction can be made not less than 1 year after AFIAP
2. Have taken part with success in at least 30 international salons
under FIAP patronage in at least 20 different countries
3. Have obtained at least 250 acceptances with at least 50 different
works in international salons under FIAP patronage
4. Include in his works a minimum 12 different works,
which have each received at least one acceptance in “Print” salons under FIAP patronage. (etc)
July 14th, 2020
Posted by Lee Ha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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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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