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기자여러분들이 애써 작성하신 기사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독자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른아침부터 만사제쳐놓고 기사관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우리기자님들과 통화를 해봤습니다.
윤우명기자님을 포함해 몇분기자님들께 문자를 드리고 통화를 해보니 의외로 모두들 목소리도 좋고
젊잖으신 분들이라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광수기자님께서 올리신 기사는 내용은 좋은데 너무 간단하고 사진이 없어서 차라리 게시판에 쓰시는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그러시겠다고 하시더니 게시판에 아주 훌륭한 내용으로 올라와 있군요,
이왕 내용을 보완하셨으면 기사로 다시 올려주시지않고......
윤차상기자님과도 비슷한 내용의 통화를 하였는데 아주 훌륭하게 다듬어서 다시 올라왔고요,
잠시 일좀보려고 외출을 했더니 부산지국의 배동수기자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긴급사안이 있다하여
급히 들어와서 확인을 해보니 가슴아픈 기사가 한건 들어와 있더군요, 우리 한국사진방송 황동석기자님의 형님이
실종되셨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저녁에라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셨다는 기사를 전달받기를 바랍니다.
아직 남아있는시간동안 좀더 밝고 희망찬 기사를 제손으로 많이 등록할 수있게 해주시기를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
제목
한백/김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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