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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美學 도서출판山影 온라인미디어한국사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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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진방송 홈 왼쪽 하단에 보면 회사소개가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 문안들을 매개로 꾸며 보았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엔 ‘월간 미학’ 종이 잡지에 명운을 걸어 보려고 합니다.
역행! 핫핫핫 또 역행입니다.
세상이 다 온라인으로 변하고 아나로그 종이시대는 쫑을 내고 있는데 이제서 잉크냄새 팍팍 풍기고 곰팡냄새 스물스물 나는 종이 잡지라니.....????
하지만 온라인은 망각의 매체입니다. 자극적이고 즉흥적이고 인기에 영합하여 우르르 몰려다니고 순식간에 회가닥 바뀌는 정신없는 세계입니다, 그리고 보고나면 곧바로 기억에서 상실됩니다. 하지만 종이는 묵직하여 아둔하고 쨍하지 않고 미련 곰탱이 같지만 한권 한권 서가에 꽂아가는 수집재미의 가치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단행본도 도서출판 산영을 통하여 지난달 한꺼번에 7권을 발간하여 서점에 내었습니다. 어느새 산영에서 출판한 괴상망측한 책들이 21권이나 되고요...
낱권은 서점 주문하시면 되고 ‘’영혼을 뒤흔드는 판도라의 상자‘’란 이니셜로 박스로 15만원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간 외엔 팍팍 썩어 곰팡냄새가 진동동하지만 그런대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247&thread=25
글고 책 한권 한권 소개한 글 무지 재있습니다.)
전화위복
사진방송11년만에 홈피를 리모델링 했습니다. 빌어먹을 잘난 놈들 덕분에(플래시 기반 서비스 중단) 홈피가 왕창 뻐그러져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돈 들어가도 역시 수공이 들어가야 되기에 어차피 애 먹을 바엔 직접 해보자해서 죽기 살기로 뜯어 고쳐 보았습니다. 본디 고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직업이니 고생을 무지 했지만 전보다 쬐께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손 볼 곳이 무지 많지만 일단은 그런대로 쓸 만은 합니다.
향후
코로나 조금 더 숙지면 우선
수중촬영부터 시작해 보려고요. 대략 30~40여명 함께할 수 있으니 수백명 모이는 대기획 촬영보다는 덜 위험하겠지요.
사진방송 향후 많이 달라 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소해 새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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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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