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서일성 윤무부 김양호 김가중을 고소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고소당할지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정말 약 오른 것은 저희 사이트 갤러리에 이와 같은 류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고 같은 부류로 매도하는 일부 시각입니다. 김탑수 씨가 사협 회원이라고 사협을 매도하고 그와 같이 사진 찍은 사람이 저희 회원이라고 함께 매도하는 것은 공산당과 유신시대의 연좌제와 같다고 봅니다. 주지하다시피 다른 곳은 다 통제하지만 저희는 자유와 파격으로 누구나 함께 하는 열린 곳입니다. 마구 매도하여 상처를 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좀 더 하겠습니다. 저는 어느 큰 사이트에서 뜻을 펴려고 했으나 관리요청을 10여번 당하고 작품과 글이 쓰레기통에 쳐밖히는 등(작품을 그렇게 취급하다니요) 갖은 수모와 핍박에 잠 못 이루며 분을 삭이곤 했습니다. 풍경만 찍는 모 사이트엔 저희 큰 전시회 열고 그것 좀 알리려고 올렸다가 10분 만에 삭제당하는 수모를 수없이 겪다가 결국 저희 김양호 기자와 분쟁으로 번져 청와대에 진정까지 하는 불미스러운 일도 벌어진 적도 있지요.(김양회 기자가 강퇴되는 수모에)
같은 사진하는 사람들끼리 책 내면 축하하여 주고, 널리 알려주고, 큰 상 받으면 축하해주고, 행사 크게 하면 서로 도와 한국예술의 부흥을 도모하여야지 밴댕이 낯짝 같은 인간들이 관리 요청이라니요. 그러니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아이템과 기술에선 세계 제일인데 그 크기는 세계 꼴찌를 못 면 하는 겁니다.
파란 E갤러리 카페 운영 할 때 불과 두 달 만에 무려 8000명 회원을 모아 듯을 펴려고 하였으나 뻑 하면 사이트 폐쇄를 사전 통보도 없이 하더군요. 결국 파란 망한다 판단하고 새롭게 시작한 것이 한국사진방송입니다. 한사방은 그 모토가 자유와 파격이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지만 자율과 자유로 운영되기에 그 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그러므로 큰일들은 다 여기서 시작되고 다른 곳에서 감히 하지 못하는 크고 작은 이슈들이 끊임없이 생성 됩니다. 크고 웅장한 사진 촬영회에서 부터 다른 곳에서 감히 넘보지 못할 독창적인 교육과 파생되는 작품들 .......
새 사진 그 과정이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고, 전시회 포기하였으면 한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집으로 밀고 나갔고 결국 일이 커지고 말았지만 언젠간 터지고 말일들이었고 이로 인하여 한 단계 더 성숙 된 우리 문화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김양호 기자께 처음부터 간곡히 부탁 했었습니다. 우리방송에서 절대로 편파적인 시각으로 보도하면 안 되고 오직 전시회 소개만 하라고요. 나머지는 독자들의 몫이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저희 방송은 누가 어떤 일을 하던 널리 보도하여 도와주고 보듬어 주려고 합니다. 책, 전시, 행사, 개인사업, 개업, 심지어는 가정사까지 널리 알릴 수 있는 곳이니 어떤 사안이라도 망설이지 마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단 사회적으로 범죄 등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사안들은 저희 관리자들이 판단하여 임의 삭제도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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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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