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우리모두 이성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이 뉴스 올리고 지우라는 열화같은 성화에도 협박에도 끝까지 내리지 않은 것도 억화심정이 없었다곤 할수 없고 댓글 험하게 다신분들도 오죽 속상했으면 그랬겠나 싶습니다.
저도 우리까지 싸잡아 비난하니 속이 많이 상해 여기저기에 불평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문화예술인의 긍지를 가지고 우리모두 한단계 성숙의 기회를 갖었으면 합니다. 김탑수 씨도 사진에만 미치다보니 그 뒤를 못보아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모든 이들에게 송구함과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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