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촬영회 사실상 무산, 제1회 숭례崇禮문화예술제
지난 2월부터 숭례崇禮문화예술제 조직위원가 추진해오던 제1회 숭례崇禮문화예술제가 당국의 협조를 이끌어 내지 못하여 숭례문광장 및 남대문 시장 특설 무대사용이 불허되어 14일(월) 하루만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단오절 고천 다례제 실내 행사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기대하던 숭례문 특수효과 촬영회가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서 이 행사를 전격 후원하게 된 것은 행사의 취지와 목적이 좋았고 숭례문 등 특수한 장소(동대문 운동장이 DDP로 바뀌는 마지막 순간을 기념한 획기적이고 전설적인 촬영회 “지랄발광 페인팅 퍼포먼스”(한사방 주최주관)와 버금가는 독특한 촬영회가 될 수 있었기에 적극 동참하여 금세기 최고의 획기적인 작품을 남기고저 노력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동참시작점인 2월의 계산속으론 6월이면 무난하게 행사가 가능하리라 믿었던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려 결국 인사동의 실내 공간으로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촬영회에 미련을 가져봐야 꿈꾸었던 작품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주최 측이 아닌 제안사에 불가한 한사방으로선 어쩔 수도 없는 불가항력이었지만 많은 작가님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점 진심으로 사죄 올립니다.
다만 14일(월) 오전 10시30분경부터 오후4시경까지 인상동 신상갤러리에서 다양한 단오절 공연행사가 이어지니 이 장면들을 촬영하는 것은 제약을 받지 않고 가능합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시간계획은 주최 측에서 보내오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 참고로 당초 계획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제1회 숭례崇禮문화예술제 특수효과 촬영회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6473&thread=24r07
파우더블러스트, 촬영지도위원 분할촬영 제안,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7056&thread=25
* 참고 사진
동대문 운동장 “지랄발광 페인팅 퍼포먼스” 중에서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