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사진작가인 임윤식, 혜화역 갤러리에서 전시중입니다. 이랑(회장 오건호)8회 전시회
어제 한잔 걸치고 혜화역 지하도를 휘적휘적 걷다가 술 취한 신선이 살만한 선경을 접하고 도취되어 한참 취하다보니 작가의 이름이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름이 아니던가?
그래 임윤식! 그 시인, 그 사진작가, 송파전국사진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던..... 오늘의 한국 편집인이라는.... 이런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모르고 있었다니.....어이구 죄송.....
한사방에 컬럼과 주옥같은 여행 기사를 꾸준히 연재하시고 있는 바로 그 임윤식 시인의 작품이었다.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견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이랑(회장 오건호)의 제8회 사진전이고, 오는 토요일(15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혜화역 지나실 일 있으시면 많은 관람바랍니다.
*전시회 파일 오는 대로 뉴스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