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누드
10월3일 촬영회의 본질은 구태뽕짝, 식상, 진부한 사진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조명과 특수효과로 폴 댄스, 새색시의 농촌일기, 폐지노인의 눈 오는 날, 화가의 비구상 작품드로잉 등도 공모전 출품에 염두를 둔 사실 어느 정도는 진부한 작품들입니다.
결국 이날 촬영의 오르가즘은 화끈한 페인팅 퍼포먼스가 될 것입니다.
지난 작품들은 어둡고 무거운, 어딘지 모를 처절하고 침잠한 색감으로 코로나로 고통 받는 인간 군상들의 아비규환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의 모티브는 포스트 코로나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네 전통적인 정서인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진행해보려고요, 색상도 원색적이고 어두운데서 벗어나 밝고 연한 채도가 낮은 색으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일부 물 폭탄, 페인트 폭탄 등은 화끈하고 무식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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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촬영연구소 오시는 길
9월25일(토): 리허설
9월25일(토) 오후1시
집합장소: 남양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대중교통: 사릉역 정류장 - 땡큐60 승차
(사릉솔밭 촬영하다가 윤슬 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로 이동)
참가비: 무료
* 참가자격: 본촬영 신청작가 &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 연구원(연회비 미납자 제외)에 한해서,
(많이 오시면 못 찍으니까...)
더욱 자세한 것 아래 참조하세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9824&threa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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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of virgin(처녀의 아틀리에)
일정: 10월3일(개천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주최/주관/기획: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연출감독: 김영훈(가평예대교수), 신동현(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진행: 강돈영(한국사협 청년분과위), 이성녕(한사방 뉴스관리국장)
동영상 기록: 김인겸
모델: 동양적인 누드모델 혜경, 폴 댄스 달인 김태은, 파지노인(분장) 등
장소: 명인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
남양주시 진건읍 양진로 419-88 (우)12139
참가작가: 30여작가 정도(소수정예)
예술창작지원금: 20만원(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원은 10만원 할인, 년회비 미납자 제외)
참가신청소: 031-21-0562-631 국민 김영모
문의: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 확실한 계획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난을 통하여 업그레이드되며 진행합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
****주요 콘셉트****
1부 폴 댄스(공모전 출품작) (30분정도)
역광선, 빛살(서광) 비추기, 연막 뭉게뭉게
2부 파지 줍는 노인(노파) (공모전 출품작) (20분 정도)
리어카에 가득 실린 파지, 폐품 등, 역광선, 빛살(서광) 비추기, 함박눈 펑펑, 연막 뭉게뭉게
* 함박눈 기계 확실히 고쳐 펑펑 쏟아지게 만들겠습니다.
3부 새색시의 신혼일기 (공모전 출품작) (20분정도)
감 깍아 말리기, 호박 썰어 말리기 호박 꼬치 말리기 등
역광선, 빛살(서광) 비추기, 함박눈 펑펑, 연막 뭉게뭉게
4부 처녀의 아틀리에 (공모전 출품작) (1시간 정도)
야한 복장으로 벽화 그리기(싸구려 합판 사다가 모조지나 화방지 붙여 판넬 제작, 앞은 휜색 뒤쪽은 검은색) 빛살(서광) 비추기, 함박눈 펑펑, 연막 뭉게뭉게
붓, 롤러, 라카 스프레이로 모델이 직접 그리는 현란한 페인팅 드로잉아츠 공연
(아트하게 못 그릴시 김가중이 서포터즈 함)
* 마지막은 누드로
* ‘슬라이드 아트아우라 쇼’ 로 대체할 수도(작품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9605&thread=25r03r01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9606&thread=11r05
5부 김가중 표 화끈무식 누드 페인팅 퍼포먼스 (1시간 정도)
6부 드레스 등(적당한 의상)입고 (공모전 출품작)파우더 블러스터(30분정도)
하늘로 폭발하는 밀가루의 폭발
7부 무식한 물폭탄 연타로 물세례 폭발(20분정도)
물 폭탄 후 그 장소 그 배경 그대로 곧바로 샤워 장면 촬영하며 마무리
* 날씨 추울시 물 데우는 장치로 따뜻한 물 데워서 사용.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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