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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상詩/그대 지나간 자리-詩人 박광호 2013-01-07 00:01:36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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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9     추천: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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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3-01-07
09:39:27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새끼손가락 걸어 약속했던 다짐 눈 속에 묻어두고
기약 없이 떠난 당신을 기다립니다.
ID : 박청희
2013-01-07
10:06:27 		그리움과 기다림이 없는 삶은 삭막한 사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하며
한편의 시를 감상하며 추억속으로 잠겨 봅니다..
ID : 이용만
2013-01-07
20:13:36 		함박눈이 펑펑
ID : 김대식
2013-01-13
00:24:35 		jyj3491 정양진 기자님, 들국화 선생님, kindnessym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기다림을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을 잉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새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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