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번째 기자증을 받았네요...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기자증들을 꺼내어 보던중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첫번째 기자증은 선명한 사진에 선명한 글씨인데..
해가 지날수록 사진과 글씨들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오늘 받은 기자증을 보니... 사진상에 검은색 테둘이 까지 둘러져 있습니다.
사진은 그 테둘이 안에 맞지도 않구요...
어떻게 된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희 원로 기자님이시네요. 넘버가 아마도 100번 안이겠군요. 아 77번인가로 기억되는데.... 초창기엔 인쇄소에 맡겨서 기자증을 만들었는데 일이 넘 번거롭고 많아 코닥 기자증 제조기를 구입하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증 원판은 그 제조기 판 부산의 회사에 맡겨서 인쇄를 하여 그 위에 간단한 정보만 바꿔서 멓는데 원판 인쇄를 할때 칸(테두리)이 들어 가 버려서 그리 되었습니다. 이 원판 인쇄 해 놓은 것이 원체 많아 당분간은 테두리가 들어 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목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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