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변화에 따른 세미나 문제
한국사진방송은 30여년간(산영모임 포함) 어김없이 이어져 온 화요교육 모임에 대한 다변화를 다음과 같이 시도합니다.
이 모임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6시에 한 시간 가량 진행됩니다.(단 빨간 날은 쉽니다.)
커리큘럼
누구나 가려운 것 알고 싶은 것 얻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포토샵, 카메라 메커니즘, 뉴스 작성, 촬영 여행기, 작품 감상 및 시사회, 동영상 다루기, 예술론, 철학 사상 이념, 세계예술의 흐름 등 어떤 내용이라도 관계없으니 해결 어려운 문제들을 제기하여 주시면 교육 내용에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진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 하는 분야와 재능 노하우라면 어떤 내용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방법으로 촬영을 했더니 이런 작품이 나왔는데 작품이 넘 좋더라.... 어디를 갔더니 짱이더라.... 등등의 노하우를 전하여 주실 수 있는 분, 단 당분간은 사진, 예술, 뉴스 등 우리 방송과 관계된 내용 우선 환영합니다. 또 한국사진방송 바깥의 각계각층의 명사들도 손이 닿는 대로 모셔다가 지식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교수의 원칙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일 것,
쉬울 것,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편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잼 있을 것,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지루하여 졸면 꽝)
또박 또박 큰소리로 알아듣기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배우고 가르친다는 개념이 아닌 함께 한다는 공유개념일 것
기타 어떤 아이디어라도 좋으니 제안하여 주셨으면 하고요. 여러분들 모두가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교수라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까 하고 고민 고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떤 분을 화요 교육모임의 교수로 모실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