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선 김동진 박현찬 최진규 김병윤 김석은
위 분들의 전화를 여쭤 보시더군요. 심사위원을 찾는데 추천되신 4십 몇 분의 면면을 다 들여다보셨다며 위 분들의 전화를 여쭤보셨던 겁니다. 저 역시 위의 분들의 작품에 내심으로 감탄과 존경심을 누르지 않고 있던 차라 기절할 만큼 놀랐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김석은 선생님 외엔 다 부산지역 분들이란 것이죠. 어쨌든 능력과 실력을 확인에 확인을 하시고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심사위원을 모신 심사위원장님의 크신 혜안에 제가 행운아이고 한국사진방송의 미래가 정말 탄탄해지리라는 것을 추호도 의심치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심사위원장님으로 모신 이학영 선생님께 처음 하신 일부터 제가 기절하리만치 놀랐고 무한한 신뢰감에 든든한 마음 이루 형언키 어렵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각설하고 우리 한국사진방송의 작품심사는 사이트들에서는 처음 시도된 수동 심사와 작품 인증 작업입니다. 작품을 평가하고 심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초보자들의 작품을 지도편달하고 평가하자는 그런 심사가 아닙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성장과 함께 크실 작가들과 작품을 선별하여 인증해드리고 향후 출판 세계진출 전시 등 문화 컨텐츠로서 가치를 창출하려는 의도입니다.
즉 한국사진방송의 진정한 주춧돌들을 찾으려는 의도요, 미래지향적인 컨텐츠의 창조자들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에 작품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진실한 사진인으로서 미래를 염두에 두고 올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갤러리에 작품을 올리는 것은 이런 사람은 올리면 안 되고 하는 그런 기준은 필요치 않습니다. 심사위원들도 작품을 올려도 되고 심사위원보다 더 한사람도 작품을 올려야 됩니다. 만약 그런 기준을 가지고 저희 갤러리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소인배중의 소인배 일 뿐입니다.
* 아무 기준도 없이 진정한 사진 예술가와 정말 좋은 작품들이 저희 갤러리와 기사로 올라와야 됩니다. 저희가 찾는 분과 작품은 문화예술계 최고가치의 컨텐츠의 창조자들입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오직 작품으로서만 평가 될 것입니다. 오직 실천 하시는 분들만 우대 될 것입니다. 입으로만 사진하시는 분들은 한국사진방송의 독자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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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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