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 후기“
1월 25일(금요일) . 유난이 날씨가 좋았습니다.
명륜교회 앞에서 12시 까지 집결한 한사방 식구들의 마음과
표정은 날씨만큼 밝고 즐거웠습니다.
전날 밤 날씨는 눈물이 날정도로 바람이 세차고 추워서
걱정도 되었지만 .....
인원 파악과 장비정리를 마친 우리식구들은 버스를 타면서부터
재잘 재잘 잘도 떠든다.
정양진 국장님이 준비 해오 신 빨아간 복분자 주..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맛이다.
임종숙/풀잎사랑님이 선물하신 탱글탱글한 귤 한 박스.
버스 안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었다.
어느덧 우리 일행은 오투리조트에 도착한다.
행사 준비에 바쁘신 박병문 지사장님. 개별 출발하신 대전에 김기룡. 신재열.
서울에 정태만, 안화영. 정기태. 김승수외 한분의 기자님들과 합류한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면서 눈축제 행사일정과 봄과 가을철 적기에
꽃과 풍경을 엮어서 강원도 태백으로 출사를 이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한사방 식구들을 위하여 문신 양면으로 애를 써주시는 박 지사장님께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지....
생각은 벌써부터 했지만 무얼 할까 많이 생각한 끝에 메모리 카드를
결정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태백산 눈축제 후기는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태백산 눈축제 행사 지출 내역.
총입금130만원. 지출 129만원. 잔액 만원
잔액은 테크니컬 기금으로 적립하겠습니다.
먼 출사길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이용만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