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 한사방 자체를 통렬하게 비난 내지 비판 하는 글들 자주 보게 됩니다.
김가중이 너
붕어대가리
등 막말도 심심찮죠.
사이비기자 양성소란 글도 삭제했다고 제가 관리자들 야단을 쳤고 최근엔 극히 소수만 남겨두고 심지어는 핵심운영진의 관리자 접속권한도 회수하여 갈등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관리자 접속 권한을 최소한으로 한것은 누구나 다양한 목소리를 내자는 뜻이고 수용을 하려는 자세입니다.
그냥 의견 내주신것에 대해서 폭 넓게 수용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화도 받았고 한마디 님의 글 외에도 여기 방송? 카페? 하는 글도 올라있었는데 없어졌더군요. 서로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글쓴사람 찾아서 글 썼다고 비난하거나 싸우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장이 동아리나 카페로 가는것 싫어 한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없고요.
저번에 작품심사위원 추천 받을때 제가 좀 울컥 했는데 누군가가 한사협 정회원으로 만 하죠 하는 글을 올려서였습니다.
한사방이 한사협 예하야 뭐야? 하는 생각에 울컥 했습니다만 그것뿐이었습니다.
사실 이번 일로 전화를 여러통 받았습니다.
시청이나 관가에서도 들여다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마치 몇명 모이는 동아리처럼 하니 좀 그렇다고요....
또 부산의 김영복 선생께서 이 출석부 올라오기 직전에 우리 한사방에 출석부 만들자고 건의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것 만들 시간도 없고 그럴생각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아 그 선생님 머쓱 했을 겁니다.
아무튼 여러분 생각대로 허심탄회하게 하시고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가는것은 경계해야 될것 같고요. 최소한의 율로 누구나 편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활약하는것을 우선으로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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