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화이닝거 ‘통찰하라!’
앤젤 아담즈 ‘결과를 예측하라!’ (Zone System)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인식하라’ (결정적 순간)
김가중 ‘분석하라!’ 사진은 최상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다.
‘뒤가 절벽이라서 어쩔 수 없었어.’ ‘렌즈를 바꿀 시간이 없어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작품이 2% 모자라는 것에 대해서 변명을 한다.
많은 작가들이 같은 소재를 똑같이 찍어 놓고 자신의 작품이 최고라고 우긴다.
오래전에 송면호 작가가 사진집 ‘실경산수’를 통하여 한국의 풍경 포인트 50군데를 발표했다. 주 1회씩 순례하면 계절에 딱 맞추어 1년이 걸린다. 그 후 많은 이들이 그 포인트를 버스투어하며 풍경사진을 하는 것을 보아왔다. 카메라가 발달하고 같은 포인트라도 시간과 횟수를 투자하니 송작가 보다 당연히 더 낫다. 하지만 필자는 그래봐야 송면호 아류라고 한마디로 규정지었다.
참고로 송작가와는 필자가 군대에서 갓 재대한 초보작가의 가망성을 알아보아 각별하게 지냈었다. 필자는 생탱이였고 그는 당시 한국사협의 명망 높은 작가였었다. 하지만 그는 필자의 메이킹 포토들을 보고 금상감이네 하며 나도 끼어 주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평생 금상을 두 점 받았는데 그중 한 점은 필자가 전곡 기와막에서 연출한 누드작품(14회 부천 복사골예술제 영상의 적 공모전)이다.
통찰, 결과예측, 인식, 분석은 사실 아류다. 아니 같은 뜻인데 단어만 다를 뿐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안목’ 단어를 바꾸면 ‘카메라 아이’다.
미리 보는 것, 꿰뚫어 보는 것, 최종적으로 인화된 상태의 작품을 예측해 내는 것이 사진가의정점이다. 필자가 한창 떠들 때는 촬영 전에 이미 인화된 작품의 제목과 어디 공모전에 내서 어떤 상을 받을 것인가를 미리 예언하곤 했었다.
이번 9월24일 수중스튜디오 포프라자에서 촬영할 작품 제목에 insight technique 란 제명이 붙은 것은 바로 이 이론이 대입되었기 때문이다.
********
방방이 & 수중누드 insight technique 촬영회
9월24일(토) 오후2시부터 포천포프라자
참가후원금: 20만원(한사방 작품연구원 20% 할인)
소수정예: 30작가 정도(입금 후 필히 문자요망)
입금처: 317-0001-9776-31 농협 한국사진방송(김영모)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아래 계획은 촬영당일까지 수정 보완되며 진행됩니다.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나 알립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들, 수시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대형 방방(트램플린)을 설치하고 누드로 방방 뜬다.
- 판타지 드레스 입은 모델도 뜬다.
- 누드와 드레스 함께 뜬다.
- 대형 오방색 천을 이용하여 방방 뜬다.
- 방방에 파우더(밀가루)를 붓고 기상천외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 (방법은 위와 같이 누드 의상 번갈아 혹은 함께 등)
- 검은 배경 앞에서 따뜻하게 덥힌 물벼락을 퍼부어 파우더를 씻어내는 퍼포먼스, (판타지한 작품 무수히 나옵니다)
- 방방에 비닐을 깔고 모델이 눕고 그 위에 밀가루를 녹여 만든 액체 페인트를 쏟아 붓는다. (이 장면에서 기상천외한 작품 나옵니다.)
- 일어나서 검은 배경 앞 페인트가 줄줄 흐르면서 상상불허 작품
- 액체 페인트가 고인 방방에서 방방 뜬다. (액체 페인트가 공중으로 튀어 오르며 전무후무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
- 의상모델과 번갈아가며 방방 뜬다. 함께도 방방 뜬다.
- 페인트를 더 부어가며 방방 뜬다.
- 검은 배경 앞에서 포즈 후
- 파우더(밀가루)를 마구 퍼부어 판타지한 작품촬영을 한다.
- 따뜻하게 덥힌 물벼락을 퍼부어 파우더를 씻어내는 퍼포먼스,
_ 샤워 후 수중촬영 진행
(올해는 컬러 천사용 안하고 모노크롬하게 진행합니다.)
********************
*******************
[김영훈의 2022년 헤비메탈3팀 공연관람 및 사진촬영회]
* 김영훈 가평예대 교수와 임연희 아트아카데미에서 기획/ 연출
* 김영훈 교수는 이날 색다른 신기방기 작품을 선보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헤비메탈.락밴드공연 및 모델 사진촬영
#일시:2022.09.18. (일요일)
#사진작가 집합시간 PM 4:00
#공연시작 PM 4:30
#장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25-26 지하
#지하철
홍대역 8번출구
신촌역 8번출구
산울림 소극장 건너편
신촌설렁탕건물뒤 지하 클럽 A.O.R
4시30분부터 헤비메탈3팀 공연
1. 아메리칸 헤비록메탈
2. 트레쉬메탈
3. 임연희 GOGO78밴드 보면서 촬영(약1시간30분공연예상)
6시부터 헤비메탈팀과 3~4명모델과 함께 약 2시간 촬영 후 종료(8시끝)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 (선착순40명 입금순마감입니다.)
입금 후 카톡이나 문자로 입금자 확인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618301-01-313563
예금주 김영훈 (010-9072-0011 )
주최/기획: 윤슬사진촬영연구소 윤슬 김영훈
후원: 한국사진방송
주차: 와우산로 29길 21 노상공영주차장 400원(5분당)

***************
*********추후 계획입니다. **********
일제만행 및 독도침탈 규탄 일장기 및 태극기 퍼포먼스
- 대형 아시바를 설치하고 검은 천을 배경으로 두른다.
- 천장 무수한 손을 높낮이가 다르게 매단다. 공중에 매달린 수많은 손은 엄청난 스토리를 지닌다. (1회용 장갑과 라텍스 장갑 등에 물을 넣어 빵빵하게)낡은 시계도 몇 개 매단다.
- 엄청나게 많은 손을 배경으로 누드모델과 의상모델 (남녀혼성) 번갈아 촬영을 진행한다.
- 대형 일장기를 걸고 화끈하게 페인트를 퍼부어 줄줄 흘러내리게 한다.
(남녀 연기자, 누드모델 등이 번갈아가며 일제의 만행에 대한 규탄퍼포먼스)
- 연기자들 다 퇴장 후 일장기에 날카로운 진검이 꽃이며 좍 찢어지며 안에서 태극의상의 연기자가 비집고 나와 환희의 춤을 춘다.(의상 및 누드 번갈아 촬영)
- 찢어진 일장기와 수많은 손을 배경으로 화끈한 페인팅 퍼포먼스 및 태극기 파우더 블러스터.
- 일장기의 잔해를 치우고 무수한 손을 진검으로 난도질 퍼포먼스, 물과 파우더 등 손의 내용물이 사방으로 튀어 오르고 연막을 쏟아 부어 아비규한, 환호 해방, 인간으로서의 격식을 벗어난 진정한 자유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누드와 의상 두 가지로 번갈이 진행한다.
- 잔해들을 치우고 검은 배경을 치고 누드와 의상을 번갈아 가며 페인팅 및 파우더 블러스터 진행 후 엄청난 물 폭탄을 퍼부으며 마무리 한다.
********
***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 회원들은 한사방 기획의 모든 행사와 세계화전략 프로젝트(예술지존월간 발간, 세계화전략플랫폼 구축)에서 VIP(정예) 멤버로 예우됩니다.
년회비 3만3천원X3년 + 기자증 발급수수료 9천원 = 10만8천원
(신규가입 경우) 평생입회비 10만원 합계20만8천을 위 계좌로 입금하시면 되고 홈피의 모든 주요 카테고리를 다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