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일)실내 조명테크닉 대촬영회가 성북구민 여성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작가 및 사진기자들을 위한 실내 조명테크닉 대 촬영회가 2013년3월10일(일) 정오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성북구민 여성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소재를 예술적인 작품으로 승화하여 해외 진출의 목적을 가진 이번 대 촬영회엔 5시간동안 다양한 장인들과 예능인들이 대거 출연하고 오랫동안 갈고 닦은 특수 조명방식에 의한 테크니컬한 방식을 설명을 곁들여 가면서 연출할 예정임으로 독창적인 포스가 넘치는 작품을 대거 촬영해 낼 예정입니다.
촬영방식.
강력한 역광 조명
역광선은 드라마틱한 작품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인간의 눈에 익숙한 뭇 이미지들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간결한 라인으로 가슴으로 파고드는 신비하고 절묘한 표현이 장점이죠. 3월10일 당일엔 자세히 설명을 해가면서 촬영을 하려고 하니 초보자도 좋은 작품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 얼굴과 몸에 물방울이 생생하게 조명되고 밀가루와 물방울등이 역광선을 받아 하얗게 반짝이며 튀어 오르고 풍선이 터지고 하면 환상적일 겁니다. 배경은 까맣고 단순하게 사용됩니다.
실루엣 조명
배경이 밝고 주제가 어두우면 실루엣으로 윤곽을 그리게 되죠. 인체의 유려한 곡선이나 동작은 이 방식으로도 충분히 신비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정과동(靜과動)
일부는 움직이고 일부는 멈추어 있으면 작품이 되는 법. 절묘한 셔터속도는 작품을 개성적이고 색다르게 표현해 줍니다. 물론 평범하게 촬영하고 포토샵 후보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 하죠.
특수 테크닉과 메커니즘 이용
실내촬영의 묘미는 특수한 테크닉을 마음껏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카메라 메커니즘이나 스트로보 간단한 조명, 펜 라이팅 등 색다르고 판타스틱한 실험 작품들을 연구하여 볼 수 있습니다.
출연 장인
가온누리 태권도 대표 시범단(대표 백기현),
(사)한국벨리댄스협회(회장 최수지)한벨공연단
민장미 살풀이 춤 무용가
전통 공예가 김종혁 손윤희 장인
몸매가 쥑이는 요가의 대가,
소품
물방울 땀방울 작은 종이조각 무수히 (역광을 받아 반짝이는 무수한 ...)폭발하는 밀가루(폭발하는 듯한.....) 풍선 사용(밀가루 도는 조이족가의 폭발)
배경
검은 배경 하얀 배경 등 배경의 단순화에 동작과 조명의 효과 극대화
스텝
대회장 : 이원택(서울시 부시장 역임)
기획/연출:김가중(한국사진방송 사장)
추진위원 : 이성녕 이용만 정태만 김한정 김옥섭 김재완 김진태 백명옥 유건식 김미현 정양진
조명 : 정희철 김인겸
주최/주관 : 한국사진방송
회비 : 5만원(현장 접수)
식사 :
중식은 각자 해결하시고 12시까지 입장 완료 하시고 간단한 간식 각자 준비바라고요 석식은 식권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교통편:
한성대입구역(삼선교 역)6번 출구에서 성북구민여성회관 행 마을버스 1번(약 10분정도 소요)
문의 :010-7688-3650 , 02-763-3650 (검색창에 한국사진방송 한글로 치시면 연결됩니다.)
*기타 촬영장비 및 카메라 세팅
망원계열 70~200mm정도가 좋을 것 같고요 벌브(B)셔터 사용 방법, 수동 초점 맞추시는 것 반드시 숙지하셔야 됩니다. 삼각대, 손전등, 스트로보(있는 분만), 걷지 않으므로 장비 많이 가져와도 되고요 감도는 800이상(단 저속으로 동감표현 하실 분은 저감도 세팅)이 좋을 것 같고, 색온도(화이트 바란스)는 자동이 좋을 것 같네요.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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