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의 기사게재편성은 다음 기자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한백 김찬홍, 안느 박노숙, 김가중, 임옥진, 김수민, 이성녕, 그리고 한분 더 임시로 지난주부터 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한국사진방송을 알게된 조성용 기자님입니다. (화요모임에 보고를 드리고 정식으로 함께 하려고 하며, 한분 더 선임하고 저는 뒤로 물러설까 합니다.)
위분들 외에도 한국사진방송을 위하여 많은 편성위원님들과 기자님들 심사위원님 운영위원장님 등이 매일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준비되는대로 조직도 만들어 비치하기로 하겠습니다.
조직도는 편성위원, 부산, 순천, 성남등 지국장님, 운영위원(아직 구성되지 않았음), 심사위원, 편성관리책임자, 기타 (기자증발급, 차량스티커제작, 로그도안, 문서도안등)순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방송에서 제일 중요한 분들은 누가 뭐래도 편성위원님과 기자회원님들이기때문에 이분들을 위주로 모든것이 진행되게 될 것입니다.
대기기사는 다음의 원칙대로 편성게재됩니다.
편성관리책임자들은
어떤 기사든 임의로 삭제 및 수정을 할 수 없다.
기사가 도저히 편성게재하기에 적합하지 않을시는 대기로 그냥 두거나 해당 기자님에게 메일 또는 전화로 의논을 한 후 처리한다.
관리책임자들은 자신의 개성대로 자신의 판단하에 자유롭게 편성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날그날 맡은 관리책임자의 개성대로 기사의 편성에 다양성과 변화를 추구하고자 함입니다. 즉, 편성책임자의 취향에 따라 우대받는 기사의 성격이 달라지도록 한것이고 이는 사장의 방침이나 사주의 성향에 따라 여론을 호도하거나 사시등을 매개로 야당이냐 여당이냐등 패가르기로 국민을 가지고 노는 기존 언론들의 패단을 막기위한 편성 방법입니다.)
편성시간 역시 편성관리책임자의 취향에 따라 수시로 하던가, 하루에 몇 번씩 하던가등 스스로 만든룰에 의하여 편성게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위 제도가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방송은 일단은 여러가지로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해보면서 가장 합당한 방법들이 도출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어떤것이 옳다. 반드시 이렇게 하겠다 하고 정해진것은 아무것도없습니다. 답은 여러분들이 내주셔야 될 부분입니다. 사장으로서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능력 있는 분이라고 판단되면 누구라도 그 어떤것도 따지지 않고 함께 가겠다는 생각이고, 여러 기자님들이 일하기 편한대로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은 아래도 없고 위도 없습니다. 누구나 일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요구하시기 바라고 미쳐 다 처리하지 못하고 버벅거리고 있으면 뛰어들어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무지 웃기는 곳이라 너 왜 그거 하냐? 네 맘대로냐? 그러는 사람이 전혀없는 이상한 사회입니다. 절대자유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자유롭게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우수기사 심사위원(우수기사들을 선정하여 섹션을 만들어 보관 관리하고 해당기자님은 시상, 전시, 출판등 향후 발전하면서 혜택도 드릴수 있도록 해 보려고요.)도 조직하고, 기획실도 만들어 다양한 재능들을 발휘하게 하고 싶습니다. 판타스틱 용성대제 끝나면 시작하여 보겠습니다.
참고로 한국사진방송 모토는 자유, 파격입니다.
목적은 가치창출입니다.
사람의 가치와 작품의 가치를 창출하여 컨텐츠로 만들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하여 널리 보급하여 보겠습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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