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동안 내리는 비로 모내기를 하는 농부님들은 웃음을 짓지만...과수원 농가에서는
걱정과 한숨뿐 이시네요...과수의 꽃이 피는 시기에 비가 오고 추위가 덮쳐 눈물 쏟게
하더니,,,이런 농부의 마음도 모르고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우수에 젖었던
나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요즘 전국이 구제역으로 비상이 걸려 축산 농가도
한숨 짓고 슬픔에 잠겨 있는 이 모든 분들에게 우리 한국사진방송이 웃을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한 기사, 푸근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 했으면 합니다.
전국의 기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사진에 관련된 기사도 넘 좋지만 이런 기사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못하니 죄송스러워서,,책임 전가 하는 겁니다. *^^*
한국사진방송 화이팅,,,전국의 기자님들 화이팅 입니다. |
제목
최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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