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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경우도 ‘자유와 파격’인가? 2013-04-11 12:19:53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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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43     추천:131

2012.11.3. 김양호 기자의 김탑수 개인전 새의 선물이 표현의 자유의 도를 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한국사진방송의 이념이 자유와 파격이라 하더라도 작년 기사,
그것도 아름답지 못한 또 역겹기까지 한 새 사진으로 새로운 소식들이 밀리고 있어도 누구 한 사람 이의제기를 안 하고 있으니 나만의 생각일까?

 

 

ID : 김가중
2013-04-11
12:59:39
자동으로 집계되어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고 그것이 순리입니다. 자유와 파격과는 전혀요.... 독자들이 관심이 많이 가면 상위에 관심없으면 바로 내려갑니다.
ID : 정양진
2013-04-11
15:34:27
사이트의 구조가 그렇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ID : 김수일
2013-04-12
09:05:01
시스템은 이해를 한다고 해도 그럼 앞으로 10년도 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말썽이 많은 기사들만 계속 위에 올려진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이렇게 된다면 결국엔 말썽많은 묵은 기사들만이 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기사를 위한 공간이 아닌 논란거리 탑기사로 타이틀이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 시스템이 필요할듯합니다.
ID : 신명우
2013-04-12
09:38:14
한참 논란이 되었던 사항인데 기사를 작성하신분이 그 내용을 인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ID : 김옥섭
2013-04-12
11:37:15
일본 식민지배를 받은 36년을 치욕이라고 역사에서 삭제해야 되는지요? 살인 사건이 엽기적이라고 기사화 하지 말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 나치 복장을 하고 집회를 하는 시위대도 기사화 합니다. 비난을 할려면 김탑수씨를 비난해야지 왜 전시회 소개를 한 기사를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기사는 잘잘못을 떠나 그 것이 역사이고 그 역사를 교훈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ID : 정양진
2013-04-12
12:03:54
본인 글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기사를 문제 삼는 일은 당시도 지금도 없습니다.
글을 잘 보세요.
‘전체인기뉴스’에 있는 ‘김탑수 - 새의 선물’은 2012년 기삽니다.
대표님의 답변으로 사이트의 구조를 이해했으니 불쾌한 댓글들을 삼가기 바랍니다.


ID : 정양진
2013-04-12
12:20:57
2012.11.3일 김양호 기자의 기사를 비난하고 결국 불똥은 한국사진방송으로 떨어졌던 일이 있었다. 본인이 그곳의 댓글을 보면 기사를 쓴 기자의 푸라이버시를 침해한 글이 없고 지금 이 시간도 그 기자와 기사를 문제삼지 않았다. 특정 기사가 오래 머물고 있는 시스템에 대하여 알고 싶었을 뿐.
ID : 김옥섭
2013-04-12
14:49:25
어떤 사안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함은 그 어떤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인데 자신과 다른 의견은 불쾌하다면 왜 민주주의가 필요하고 토론이 필요한가요?
역겹기까지 한 새 사진으로 새로운 소식들이 밀리고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즉 새 사진 때문에 새로운 기사가 밀리는게 아니고, 새 사진 전시회 기사 때문에 새로운 소식이 밀린다는 뜻이 아닌가요?
엉뚱하게 전시회 기사가 비난을 많이 받고 조회수가 높아 사이트 상단에 올라갔지만 지울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정양진님의 글과 다른 분의 댓글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힌 겁니다.
ID : 정양진
2013-04-12
16:00:43
무엇 때문에 본인의 묻는 글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할까요?
언급한 것처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글에서 결론을 '나만의 생각일까?'라고 물었어요. 또 글의 첫 답변으로 김대표의 언급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글의 제목이 지워지지 않고 보이는 것에 대하여 김대표께서 언급이 있었던 차에 그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글의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기자를 비판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불쾌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의 ‘sns’가 오로지 접속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통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라면서 한 시간 후에 본문을 삭제하겠습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ID : 김옥섭
2013-04-12
17:07:23
김대식 기자님의 댓글이 지워졌다고 야단을 치셨는데, 이 글을 지우면 댓글 단 사람은 뭐가 되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되고 범법 행위가 되지 않나요?
ID : 착한대장
2013-04-12
18:10:13
위 토의내용은 우리 한국사진방송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서
삭제할 필요가 없이 좀더 심도깊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jyj3491님께서 역겨움으로 비난의 대상이던 '김탑수 새사진 기사'가 없어지지 않음으로서
새로운 소식들이 밀리어 나타나지 못하는 문제점' 대하여 말하였다.
이에, 김가중 사장께서는 이에 독자들의 관심이 많으면 올라가고, 적으면 내려간다 라고
시스템의 기능에 대하여 답하였다.
다시, jyj3491님께서는 '사이트의 구조가 그렇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이해를 하겠다' 라고
종결되는 듯 하였다.

헌데, holder99 님께서 이에 반론을 제시하였다.
그리되면 말썽 많은 묵은 기사가 계속 위로 올라가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됨이 필요하다고,,,,
여기에, sys960님께서도 holder99의 글에 동조하는 듯한 글이 제시되었다.
나 자신도 위 내용에 동조한다.

허나, 여기에 다시 한국사진방송의 간부인 moojari님에 의헤 반론이 제시되었다.
'없애서는 않된다' 라고....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하겠는가? 언제까지라도 맨 위에 노출되도록 놔둘수 밖에....

이게 맞는가?
ID : 김수일
2013-04-12
18:37:15
제 의견은 기사의 삭제가 아닌 전체인기뉴스에서 타이틀만 삭제를 의미합니다. 전체 인기 뉴스를 인기 뉴스로 바꾼다든지 하여 최근 일정기간으로 한정을 의미합니다. 논란거리이지만 의견 충돌이라 생각하지 말고 협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ID : 정양진
2013-04-12
19:22:49
마지막 글로부터 한 시간 뒤에 삭제하려고 계획하였던 것은 상반된 의견으로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삭제는 자칫 고견을 내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무시한 것 같이 비칠 수 있어 놔두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발전을 위한 고견들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ID : 김옥섭
2013-04-12
19:51:59
인터넷 포털 등에서는 실시간 이슈가 조회순으로 나열됩니다. 사진방송 역시 게시판이나 자게,전체인기 뉴스 등에서 조회수가 많은 순서로 기사(글)가 나열되어 사진전 기사가 맨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더 많은 조회수의 기사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내려가겠지요.
기사의 구성이나 취재 내용이 알찬가 여부에 따라 좋은 기사 여부가 드러나는 것이지 나쁜 사건을 보도했다고 나쁜 기사가 아닙니다.

위의 경우 말썽 많은 것이 김탑수씨 사진인지 전시회 기사인지 그 정도 판단은 되지 않는가요? 사진이야 자연보호에 위배되었다지만 그 사진전시회를 보도한 기사가 왜 문제가 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살인 사건 기사나 전쟁 기사는 문제가 안되는데 전시회 기사는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 부탁할까요?
그런 논리라면 사진전시회는 조작이나 변조의 위험이 있는데 기자가 진위여부 검증까지 해서 기사를 올려야 합니까? 기자는 있는 그대로 보도하고 내용의 진위나 수준의 판단은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둬야지요.

기사는 나쁜 것을 사실대로 보도하는 기능 외에 나쁜 일이니 하지 말라고 대중을 계도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쁜 현상을 보도하는 기사도 나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작가와 신문기사를 구분못하고 기사를 비난한다고 사진방송 기자들까지 부화뇌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ID : 최영진
2013-04-12
19:54:29
역겹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잇지만, 교훈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예술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찌하건 선생의 생각을 너무 강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ID : 홍순화
2013-04-12
20:51:19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김탑수 사진전이 톱에 게시되는것은 보기에 좋지 않구요!. 사실 P&I 사진전에 가서 보니까.. 얼마나 좋은사진이 많은데요!..김탑수씨 전시회는 눈에 않들어 오더군요!..
ID : 김승호
2013-04-13
09:17:57
없애서는 않된다고 고집하는 moojari 라는 분이 한국사진방송의 간부 맏나요?
이상한 궤변을 늘어 놓으며 항상 혼자 많이 알고 옳곧은(?) 사람.....
moojari ? 무자리 ?
언제까지 놔두자는 건지.... '짜증'
세상에는 보편 타당한 상식이란게 있지 않을까요
ID : 이성녕
2013-04-13
09:52:56
전체인기뉴스는 자동으로 집계되어 순위가 결정되어 올라가고
장기간 오래도록 머물 경우 매월 초쯤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김탑수 개인전 - 새의 선물))는 조회 수가 많아 조정을 해도 다시 올라오곤 합니다.
ID : 김승호
2013-04-13
11:38:53
인위적으로조성하고 있다니.....
그러타면, '인위적으로 조정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머저리님의 말씀과는 틀리지 안나요?
두분 말씀중에 누가 올은가요?
ID : 김가중
2013-04-13
11:46:35
요즈음은 사이트들 특히 사진사이트들 추천점수 등으로 자동으로 집계되어 메인에 올라옵니다. 따라서 할일 없는 사람이 부지런히 클릭을 하여 주거나 추천을 해주면 상위에 랭크되어 계속 머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관리자들도 똑 같은 생각이라 넘 오래 머문것은 수동으로 내려주기도 하는데 여러사람이 또 많이 보면 도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수동방식으로 바꾸면 결국은 누군가가 심사를 해서 메일 올려주고 내려주어야 된다는 얘긴데..... 흠... 갤러리의 작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ID : 김옥섭
2013-04-14
08:15:40
(김승호님에게)
본인이 주장한 것은 김모씨의 새 사진이 조작되었다 할지라도 사진 전시회를 소개한 기사는 맨위로 올라오면 올라 온대로 그대로 두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지우자는 의견도 있지만 본인은 그대로 두자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그 이유는 위의 댓글에서 여러 번 언급을 했기에 중언부언하지는 않겠다.
자기의 주장과 다른 상대방의 의견에 짜증이 날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의견이 있고 사상이 있는 법이다. 적어도 공개적으로 상대방의 글을 반박할려면 어떠어떠한 주장이 그르다고 근거를 밝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지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토론의 기본에 어긋납니다. 본인의 글을 선입견 없이 네다섯번만 반복해서 읽어보면 이해가 될 터인데, 뭐가 궤변이고 보편 타당한 상식을 벗어났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ID : 김옥섭
2013-04-14
08:31:16
한글이, 한국말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김모 작가의 조류 연출 사진과 그 사진 전시회를 보도한 기사를 왜 동격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사진 전시회 기사에 연출한 새 사진이 몇장 들어 있지만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 아니지 않은가? 오원춘이 나쁘다고 오원춘 살인 사건을 보도한 신문 기사도 범인 오원춘만큼 나쁘다는 것인가? 전시회 기사가 좋거나 나쁘거나 상관 없이 그대로 두자는 말이지, 김모 작가가 촬영한 새 사진을 두둔하자는 것이 아니다. 현상(연출 사진)과 신문 기사(전시회 기사)를 동격으로 보지말고 분리하여 보자.
그런 논리라면 살인 사건이나 성폭행 사건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도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연출한 새 사진이나 엽기 살인, 성폭행 사건은 조회수 1위가 되면 안되는지, 1위가 되지 않게 독자가 기사를 읽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라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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