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에선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회원 자질향상교육을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사방의 전신인 동아리 시절부터 30여년간 전혀 흔들림없이 바위처럼 묵직하게 진행해온 이 교육을 통하여 기라성같은 걸출한 사진작가들이 수없이 탄생하여 오늘날 한사방은 사진 최고의 실력가들의 모임과 언론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육은 여전히 쉬지않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교육엔 고등학생의 젊은 작가부터 8순 노인들, 관계 정게계 법조계 경제계등 혁혁한 내공을 가지신분들도 마음을 비우고 허허롭게 참석을 하십니다. 사진계 최고의 내공을 지닌분부터 이제 막 카메라를 잡은 초심자의 구분도 없습니다.
또한 회원이냐 아니냐 회비를 냈는냐 아니냐의 구분도 없이 오직 열린 교육의 본보기입니다.
아 얘기가 빗나갔는데 ....
리강의 말 사진집은 매우 귀중한 자료집입니다.
어제 화용교육때 누군가 보시려고 가져가셨나봐요.
보시고 반드시 반납하여 많은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