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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이 가면 2013-04-27 20:15:32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787     추천:120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4월이 가면 떠나 갈 사람
5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고(故) 길옥윤이 패티 김을 위해
처음으로 작곡해 부르게 해준 노래가
'4월이 가면'이라고 합니다.

이후 둘은 사랑에 빠져 들었고
결국은 워커힐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딸 정아를 낳고 5년만에
영원히 이별하게 되지요.

4월을 보내면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이렇게 싱겁게 끝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4월 22일 서울대공원에서>
ID : 서병일
2013-04-27
20:39:01 		낭만이 넘치는 패티김의 4월이 가면 주말밤 감미롭게 감상합니다. 권선생님 센스 킹왕쨩 (^ㅡ^)ㅎ
ID : 권순일
2013-04-28
13:42:32 		늘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고요.
생활사진가들에겐 모범이 돼어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창출하십시요.
ID : 채덕수
2013-04-29
07:39:41 		좋은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ID : 이용만
2013-04-29
08:04:20 		아름다운 멜로디와 좋은 글..즐겁게 감상합니다.
ID : 권순일
2013-04-30
16:50:33 		채 선생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행사에 뛰어 다니시고 취재하고
신속히 기사 올리시고, 정말 헌신적이십니다.
건강 늘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ID : 권순일
2013-04-30
16:56:51 		한국사진방송에서 이용만 선생님의 존재감은 크십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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