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전시회! 제안 들어 왔습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오래전부터 꼭 필요한 전시회를 위한 준비를 하여 왔습니다. 현재 한사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그 일환이지만 이 계획 말고도 태권도 및 한국적인 작품촬영에 주력을 해왔습니다.
이번 7월12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세계태권도 엑스포에 우리 태권도 작품을 전시해 줄 것을 요청받았는데 1주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어 내년에 대규모 전시회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세계30여개국 태권도 댓빵들이 모이는 태권도 엑스포와 태권도 진흥원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체제가 구축되고 있어 저희가 바라던 목표가 선 듯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포석을 하는 한사방 방식은 앞으로 사진예술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태권도 작품은 앞으로도 더 보강할 예정이고 특히 오는 10월 성남사진작가회에서 추진할 실내테크니컬 촬영회를 저희와 협력하게 되면 반드시 태권도를 주력프로그램에 넣어서 한 차원 더 높은 작품을 준비하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 추진위원장 채덕수 전북지사장께서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 전일 취재외에도 저희 기자들이 더 숙식을 제공받으며 촬영할 수 있게 무주 유지훈 기자께서 관계자와 협상을 한 것 같더군요. 자세한 공지 뜨면 몇 분 더 참여하시기 바라고....
태권도 작품 및 대한민국 작품 전시회는 내년을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 천천히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작품 미리미리 준비 바랍니다. 지금 생각으론 엑스포 전시회를 기점으로 세계로 진출 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을 추진하여 보려고요. 이 제안 말고도 우리 한사방 포트폴리오 널리 배포되면 전시회 외에도 많은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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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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