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을 공모전류로 분리하는 작가는 김가중 밖에 없을 것이다. ‘결정적 순간’은 그를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중요한 작품들이다. 그 책의 제명에 얽매여 생라자르역의 물위를 펄쩍 뛰는 신사의 점핑 순간을 이론화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작품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다.
-<Behind the Gare Saint-Lazare> 신사의 점핑순간의 반영과 배경의 점프중인 발레리나(포스터)의 절묘한 대비-
필자가 그의 작품을 공모전류라고 하는 이유는 그의 작품들이 시각예술의 기본적인 원칙에 의거 촬영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시각예술은 틀을 가지고 있다. 형식미가 매우 중요하며 조형적인 패턴, 색감, 톤(음영과 콘트라스트), 질감, 빛, 특히 브레송이나 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대비다.
대비는 시각상의 대비가 있고 내용상의 대비가 있다. 브레송의 작품들이 위대한 이유는 이 대비에 매우 능하기 때문이다. 앞서 얘기한 <Behind the Gare Saint-Lazare> 작품 역시 신사의 다리와 반영이 5각형을 이루고 뒤편 포스터의 무희들이 그려낸 5각형의 절묘함에 수많은 평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실 브레송은 이런 복잡한 화면구성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이 작품은 ‘간단명료 단순명쾌’다. 특히 반드시 포인트(주인공)를 삽입하여 의미를 분명히 해 주고 있다. 이점이 공모전류의 작품이라고 보는 이유다.
공모전 작품들은 내용을 분명히 하여 감상자로 하여금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연하게 제시한다. 많은 전시회에 가보면 그럴싸하게 만들어 나열했지만 형이상학이 심하여 무엇을 뜻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공모전을 통과해야 제대로 된 작가가 된다고 보고 있다.
필자나 브레송은 배경을 먼저 보는 타입이다. 작품이 될 만한 장소 즉 배경이 사진이 될 만 하느냐에 주안점을 두고 발길을 멈춘다. 사진이 될 만하면 그냥 누르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한다. 물론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에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을 노린다. 소가 들어가야 될지 개가 들어가야 될지 아이가 혹은 노인이 기타 등등 .... 반드시 주인공(포인트)이 들어가야 되고 그 주인공이 결정적인 순간과 위치에 도달한 순간 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무엇이냐 누구이냐에 따라 내용이 전개되는데 브레송은 이점이 매우 강해 모든 작품이 내용이 분명하고 위대하다.
글로는 힘드니 사진 몇 점을 설명하고 보다 많은 더 자세한 설명은 강좌 때 확실히 하겠다.
* 필자가 매우 감동받은 작품은 ‘팔로군의 귀환’과 ‘마지막 내시’ 다
모택동 군이 장개석 군을 무찌르고 베이징으로 진주하고 있는 장면이다. 즉 혁명군이다. 이 군인들이 중국을 장악함으로 봉건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근대가 열리는 결정적인 순간이다. 보도사진가인 브레송은 단순히 군인들의 진주만을 보도하지 않았다. 앞에 벙거지를 쓴 노인을 주인공으로 삽입하므로 역사적인 대비를 보여준다. 신과구의 교체를 의미한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까만색의 노인과 회색의 군인들로 계조의 대비를 절묘하게 이룬다. 브레송의 작품들은 콘트라스트(흑과백의 대비)와 음영(밝음과 그림자)의 대비를 절묘하게 다룬다. 더불어 내용상의 대비조차 절묘하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등 .....
‘마지막 내시’의 배경이 자금성의 담벼락이고 그림자 끝에 검은 옷의 인물과 회색의 인물이 교차되는 순간 셔터를 끊어 결정적인 찬스를 일구어 냈다. 또한 정말 내시다운 인물을 전경에 배치하여 시대적 교차점을 절묘하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다.
공모전에 출품하면 대부분 금상감이다.
* 아래 제시하는 작품 몇 점을 분석해 보시라 더욱 자세한 부연은 강좌 때 마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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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식 동고동락 촬영하고 공부하는 ‘김가중 아트사관학교 제1강 11월9일(토)’
오후3시: 매직아워와 야간풍경촬영에 대한 다양한 테크닉과 B셔터촬영요령 세미나
* 폐가촌에 단풍이 들면 세계적인 기상천외한 작품 이때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오후5시: 달동네 폐가촌의 아름다운 가을풍광 촬영
오후6시: 매직아워 시간대의 색온도의 대비를 이용한 미니멀한 감성풍경 촬영
오후7시: 노오란 은행단풍에 조명하고 구름 흘리기 장시간 블러 촬영, 기상천외한 걸작.
(스트로보 랜턴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으로 나만의 개성적인 작품 제작.)
(이날 서쪽 하늘에 반달이 북한산 보현봉으로 지므로 장시간 노출로 달의궤적촬영 등)
오후 9시: 촬영종료
* 저녁 먹을 시간 없으므로 간단한 간식 각자 준비요망. 봉지커피는 제공
* 수강신청 예술가외 게스트참가가능(후원금 10만)
장소: 성북구 정릉3동 833-9 김가중 아트사관학교 캠퍼스
(길음역에서 마을버스 6번 넓은마당, 북한산보국문역 도보로15분)
김가중 ART 사관학교
형식: -매주 촬영3시간(촬영상황에 따라 연장) 강좌2시간,
김가중 식 포토샵으로 촬영후 즉석에서 작품 만들어 보기
(김가중 포토샵 너무 쉬워 시시해, 몇 가지 주요원리만 사용하는 지독하게 간단한 포토샵)
카메라의 원리완전 습득, 스트로보 B셔터등, 실내조명촬영 역광선 완전 습득, 김가중 illogical 예술미학 cubisme Gestalt tableau vivant Mise-en-Scène Avant-garde creacionismo ultraísmo pancalismo postumismo Los Nuevos simplismo 고급강좌,
옵션: 암실 작업(필름확대기 사용, 포토그램으로 카메라 필름 확대기 없이 빈티지 작품 만들기
주최 주관: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참가후원금: 60만원(한사방 멤버쉽회원은 10만원 할인)
(누드모델필요시 모델료별도, 정족수 미달 될 경우 촬영 참가자 충원)
입금: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 작품 엿보기 https://cafe.naver.com/redeados
*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혹은 주요행사 뉴스)를 수시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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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및 확대기 없이 암실작업만으로 빈티지한 독창적인 작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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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은
군제대후 80년대 중반 예총화랑에서 메이킹포토전으로 사진계가 뒤집어 지며 월간 영상 등 사진전문지에 10여년간 초대작품과 컬럼게재 '김가중의 누드 촬영교실' 비디오 누드영상물이 96한국음반대상 기술상 주병진 쇼(모델 하영은)출연, 한국최초의 블록버스터 올누드영화 마고 대한극장상영, 러시아 100여명 전세비행기, 1주일간 숙박 관광 국제누드100인전 진행, DDP건설로 동대문 운동장 철거 마지막 날 '지랄발광(터를 메워 빛을 내다)‘퍼포먼스로 센세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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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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