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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병마갱 = 왕메기 진시황과 이사와 여불위 사는 지하의 무수한 기둥들,
왕 메기 진시황은 사라지고 고래만한 새하얀 잉어 이사와 여불위는 여전히 백로와 왜가리와 운우지정을 나누고 있더군요, 그 갱(지하)에 노란 우의를 입은 사람이 스트로보를 무수히 발광시켜 기둥 하나하나를 그려낼 건데, 때때로 색 셀로판지로 컬러플 기둥들도 만들어 볼 겁니다.
오전, B셔터 쓸 만큼 어둡지 않으면 갱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거나(안 들어가 봤음, 무섭고 위험) 대형 검은천을 가져가 입구를 봉하는 방법 그래도 안되면 이날은 노란색 우의 입은 모델과 무수한 기둥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공모전 입상작품만 만들어 보고, 다른 날 다시 야간에 B셔터 특수 하이텍 촬영으로 현대적인 개념의 예술을 완성해 보겠습니다.
필카시절 보그지를 통하여 세계적인 작가들이 많이 탄생했는데 그 들 중 상당수는 스트로보를 이용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어느 유명작가는 이집트의 유적지촬영을 의뢰받았는데 그 유적은 지하에 무수한 기둥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어두워 엄청난 전선과 조명장치가 필요했고 또한 전기도 필요하니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이 작가가 사용했던 테크닉이 바로 김가중식 오픈플래시 테크닉으로 기둥 하나하나를 스트로보 방식으로 아주 간단히 촬영해 냈습니다.
1~2Km 떨어진 무인도를 야간에 스트로보를 이용하여 촬영해 낼 수 있을까?
스트로보의 GN=MXF(조명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공식이해하기, 스트로보의 모드 M, A, TTL MULTY 등 조명의 원리에 대하여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심어 드리겠습니다.
*****23일******
-- 23일(토) 오전 10시 HD현대오일뱅크 직영 북악셀프주유소 집합
* 차량 가져오시는 분들은 보국문 역 베델교회나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301동 403호 방문객으로) 주차장에 차량 두고 걸어서 내려오세요. 렌즈는 광각이나 표준계, 삼각대 반드시 지참하세요. 작은 손전등 있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12시경 정릉시장 맛집 감자탕 또는 기차길 순대집으로 옮겨 점심(각자부담)
-- 오후1시경 아트사관학교로 옮겨 스트로보 및 조명의 원리, 현대적인 개념의 예술, 미장센 아트, 타블로 비방아트 이해하기, 김가중 식 즉석 포샵으로 작품 만들기 시연 등 세미나
-- 오후 4시경 종료
* 수강신청 예술가외 게스트참가가능(후원금 10만)
*****예고******
그 다음 주 쯤엔 거대한 카메라 옵스큐라(암실이란 뜻)를 제작하여 그 어두운 암실에 직접 들어가 광학원리를 확실히 깨닫게 광학지식을 심어 드리겠습니다. 거대한 카메라 안에 들어가면 하얀 벽에 사람과 자동차가 거꾸로 달려갑니다. 노오란 은행나무도 거꾸로 서 있습니다. 이 카메라 옵스큐라는 3000년전 철학자들이 만들어 철학적 사고 파악 입체감 인간의 신체와 정신의 교감 등을 파악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과학적인 입체감 원근감 등 서양의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핵심이 됩니다. 동양에선 입체나 원근감이 사용되지 않고 두루뭉실 형이상학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카메라 옵스큐라가 그 원인입니다.
이어서 흑백 암실작업 통하여 참석 작가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인화한 빈티지 작품을 완성해 하여 액자에 넣어가는 강좌를 진행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은 기본기 익히기 카메라의 4대요소와 3단계진행과정, 렌즈의 MXF 공식, 접사배율의 이해 등
특히 이번 겨울에 아주 추운날 자동차에 물을 계속 뿌려 얼음 속에 갇힌 자동차와 항아리 연탄재 그리고 거대한 나무네 얼음을 입혀 개념적으로 기상천외한 작품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16일 후기*********
16일 진행한 제 2강은 무려 4시간동안 가을이 무르익은 폐가촌 고샅고샅을 누비며 풍경적 유령마을 스케치와 리어카 등을 빌려 공모전 출품용 작품도 몇 점 연출하여 보았습니다. 자세한 작품은 정리 되는 대로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공모카폐 메뉴 ART사관학교에 수시로 수록하여 두겠으니 참조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redeados
이날 촬영을 마치자마자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해 김가중 아트사관학교에서
화가에서 보도사진기자를 거쳐 사진예술의 가장 강렬한 교범이 된 브레송을 초빙하여 그가 신봉한 인식론과 황금분할(1:1.618)에 김가중의 3+4=금상공식을 대입하여 예술적 안목의 정점인 대상에 어떻게 접근하여야 되며 어떤 원리를 적용(브렛송은 황금분활+대비+역사성+내러티브를 동시에 인식)하여야 세계적인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냐에 초점을 맞춘 3시간가량의 강좌를 하며 마쳤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
이날 강좌의 허접한 동영상을 유튜브 에 올려 두었으니 참조 바랍니다.
* 작품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뚱땡이(모델 훈련받은 강아지)와 진시황 병마갱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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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ART 사관학교
(스파르타식 60시간 수업 후 대표적인 예술가로 부상 보장)
장소: 성북구 정릉3동 833-9 김가중 아트사관학교 캠퍼스
(길음역에서 마을버스 6번 넓은마당, 북한산보국문역 도보로15분)
형식: -매주 토욜 연속10회 촬영3시간(촬영상황에 따라 연장) 강좌2시간,
촬영 후 김가중 식 포토샵으로 즉석에서 작품 만들어 보기
(김가중 포토샵 너무 쉬워 시시해, 몇 가지 주요원리만 사용하는 지독하게 간단한 포토샵)
카메라의 원리완전 습득, 스트로보 B셔터등, 실내조명촬영 역광선 완전 습득, 김가중 illogical 예술미학 cubisme Gestalt tableau vivant Mise-en-Scène Avant-garde creacionismo ultraísmo pancalismo postumismo Los Nuevos simplismo 고급강좌,
옵션: 암실 작업(필름확대기 사용, 포토그램으로 카메라 필름 확대기 없이 빈티지 작품 만들기
주최 주관: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참가후원금: 60만원(한사방 멤버쉽회원은 10만원 할인)
(누드모델필요시 모델료별도, 정족수 미달 될 경우 촬영 참가자 충원)
입금: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 작품 엿보기 https://cafe.naver.com/redeados
*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혹은 주요행사 뉴스)를 수시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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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님들 흑백사진 인화해 보셨어요? 15,000원 체험해 보세요
사진작가가 흑백 암실에도 한번 안 들어가 봤다면? 인화를 한번쯤이라도 해 보세요. 개념이 달라집니다. 필름이나 확대기가 있어야 되지만 그런 것 없어도 빈티지 인화작품 가능합니다.
포토그램은 인화지와 약품만으로 얼마든지 형상을 그려냅니다. 미술로 치면 비구상이 되겠네요. 김환기의 비구상 작품들은 현재 한국의 예술품 중에선 최고가로 100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 화려하지만 외양일 뿐 철학 없는 빈껍데기 일뿐입니다. “허상의 허상의 허상, 플라톤의 동굴이다.” - 유명한 비평가 수전 손택.
인화를 해 보시면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역사를 느끼게 되고 철학적 개념이 영혼에 자리합니다. 특히 진짜 사진작가가 된 기분이 들지요. 방금 약품 처리하여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작품을 들고 나오면 뿌듯한 감회로 가슴이 터집니다.
사진작가라면 한번쯤이라도 흑백 인화를 경험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어렵지도 않고 무엇보다 무지무지 재미있습니다. 껌 값이면 됩니다. 필름 없이 카메라 없이 몸만 오시면 됩니다. 지금 예약하세요. 암실대여와 약품과 세척용 물은 무료입니다.
* 아 주차는 무제한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주변 경관이 5~60년대 흑백스타일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폐가촌입니다. 이곳에서 빈티지한 다큐멘터리 촬영도 해 보시고요.
8X10 inch 1점당 = 1만5000원
11X14 inch 1점당 = 5만원
주최/주관 : 김가중 ART사관학교 흑백암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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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재사진교실, 단돈 1만5000원 과학영재 프로그램
댁의 어린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습니까?
확대기와 필름 없이 예술사진을 인화할 수 있습니다. 단 한번으로 과학지식을 단번에 깨우칠 수 있습니다. 또한 빈티지 예술작품을 즉석에서 만들어 예술 개념 또한 한 순간에 깨우칠 수 있습니다.
바늘구멍을 통하여 상이 맺히고 이를 인화지(또는 필름)에 쪼여 약품에 담궈 상이 나타나게 하는 원리가 사진입니다. 이 과정을 단 한번 해 봄으로 높은 수준의 과학지식을 깨닫게 되는 현장 체험이 가능합니다. 특히 필름이나 확대기 없이 인화지위에 바로 빛을 쪼여 약품에 처리하는 예술과정을 포토그램이라고 합니다. 직접 현장 체험하면 머리가 엄청나게 발달합니다. 책상머리 앉아서 달달 외우는 방식으론 영재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데리고 빨리 오세요. 단 한번으로 영재 또는 천재수준으로 깨우치게 도움 드리겠습니다.
즉석 예술사진인화 어린이 과학영재 프로그램 (성인도 누구나 참여 가능)
카메라와 필름 없이 그냥 몸만 오세요!
어린이가 직접 인화지에 상을 맺혀 예술작품을...
액자 하여 보관해 두세요. 훗날 엄청 고가의 예술작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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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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