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은 기회의 땅입니다.
이곳에서 진정한 예술가로서의 꿈과 야망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우선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정식기자로서의 신분이 가능합니다. 기자의 신분이 됨으로써 사진을 느끼고 대함에 있어서 관점이 바뀌고 사고가 크고 무거워져 작품의 품격이 달라지게 될것입니다. 또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깊어져 철학과 사유의 개념이 싹트게 됩니다. 결국 사람의 품격이 달라지게 될것입니다.
각설하고,
한국사진방송이 개국기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판타스틱 용성대제는 더욱 큰 기회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행사장소인 그 들판은 6월 5일(토)을 기점으로 상상도 할수 없는 판타스틱한 광경이 펼쳐 집니다. 갈대종류인 새하얀색의 삘기꽃이 이날 절정에 달하기때문입니다. 한순간에 피었다가 바람에 흩어져 사라지는 그 장면은 앞으로 영원히 만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개발또개발, 기상이변, 생태의 변이가 그 들판의 모습을 급격하게 바꿀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경이 외에도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특수테크니컬 촬영프로그램은 이 한번의 촬영참여로 여러분은 카메라의 메카니즘에 대해서 흥분하리만큼 크나큰 깨달음을 얻게 될것입니다.장노출과 B셔터를 이용한 기기묘묘한 스트로보 및 라이팅 기법은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되고 동시에 여러분의 카메라의 원리에 대해서 한순간에 깨닫게 되기때문이죠. 또한 연출가 김가중의 괴상망칙하다하리만치 기발한 연출방식을 함께 호흡하면서 여러분의 에술세계에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위의 엄청난 이득외에도 한국사진방송의 향후 주역으로서 한국사진방송의 성장과 함께 그 열매를 거두겠다는 야망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쳐선 절대로 안될것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은 매사가 어눌하고 매사가 엉성하여 보입니다만 그 휘장을 한꺼플 들추고 보면 사실 그리 만만한곳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그런곳도 아닙니다. 보이는것만 보고마는 좁은 시야론 아무것도 이해할수 없는 곳이 바로 한국사진방송입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야망이 있다면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라도 다 오세요, 주변에 지인들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번 행사 빠지지 마십시요.
한국사진방송사 사장 김가중 올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뉴스섹션 - 판타스틱 용성대제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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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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