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 제안한 한국사진방송 다큐멘트리 극지탐험작품 촬영계획서 입니다. 성사된다면 멋진 작품을 남길수 있겠지만 성사되지 않으면 다음 기회를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1.극지탐험 촬영(방송용 동영상 포함)계획
장소: 남극 또는 북극
프로그램 :
도보로 탐험하여 극지를 밟을 수 있는 탐험대를 조직하여 출발시키고 동행 또는 추적하여 촬영한다는 취지.
남성의 경우 탐험대가 극지를 도보로 밟은 경우가 무척 많으므로 여성 탐험대위주로 조직 한다. 탐험가(산악인)들 중에 이 탐험에 동참할 여성대원들이 많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촬영(방송용 동영상 포함)팀은 동행이 어려우면 설상차 또는 비행기(헬기)를 이용하여 추적 촬영하여 컨텐츠를 제작한다.
설상차는 자동차회사에서 특수하게 제작하여 자동차 회사를 부각할 수 있고, 탐험 장비 외 기타는 아웃도어 회사의 지원이 가능할 듯 ....
*이슈가 크면 클수록 탐험대 조직이 쉽고, 지원 확보가 용이 할 듯....(유명 연예인 대원을 투입하면 더욱 이슈가 커질듯)
2.천산의 천지 이스쿨 호 촬영계획
키르기스스탄에 위치한 천산의 천지는 만년설에 둘러 싸여 신비로운 풍광과 아름다운 절경이 많은 촬영지다. 여행 촬영대를 조직하여 촬영장면과 작품을 컨텐츠 화 한다면 역사적으로 기리 남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특히, 고대의 혜초와 삼장법사 헌장의 족적과 고선지 장군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고 한 무제가 흉노를 격파하는데 가장 영향을 주었던 한혈마의 고향이 이곳이니 이를 추적하고 역사적 고찰도 가능한 촬영여행이 될 것이다.
* 위 계획서는 극히 초보적인 제안서의 초안이며 타당성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세부계획서를 자세히 작성하기로 한다.
* 위 계획의 성사여부와 관계없이 카자흐 키르기스스탄 누드촬영여행기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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