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겨울스포츠 스키작품 촬영에 대한 협조문
항상 귀사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를 올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 스키작품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촬영하여 향후 평창올림픽 및 세계전시회 서적 출판 등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이미 한국의 정서가 잘 반영된 태권도, 농악, 공예, 장승제작(첨부된 한국사진방송 포트폴리오 참조바람) 등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잘 촬영하여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 이제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장면만 멋들어지게 촬영해 낸다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모아지게 됩니다.
*촬영방법
해지기 직전의 일몰부터 해진 후에 조명촬영으로 환상적인 겨울 스포츠 작품의 진수를 구상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한 장비가 눈 뿌리는 기계와 조명 그리고 스키연기자(귀사의 패트롤 정도면 오케이)입니다. 그리고 당일 슬로프의 극히 일부를 사용하게 허락해 주시면 됩니다.
위 세 가지 정도를 지원 해 주신다면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작품기획부에선 전국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님들을 대거 모셔서 귀사의 위상을 널리 소개할 뿐 아니라 귀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으로 대국민 이미지의 상승이 극대화 될 것입니다. 또 촬영 후 태백지역의 겨울 풍경촬영으로 이어진다면 오투리조트 객실 이용 등 실질적인 효과도 기대해 볼만 할 것입니다.
시기로는 귀사의 스키장 오픈 직전이나 직후(프레스데이 기자 콜 행사로 대체해도 좋을 듯)면 좋을 듯 싶습니다.
* 별첨: 한국사진방송 포트폴리오 버전1
이상
한국사진방송 사장 김가중 배상
*태백 오투리조트와 협상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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